나는 나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쓴다네, 다른 의도는 없다네. 김정은의 <친서>와 김정은의 <신년사>유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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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이여진 조회수 707 |
1. 2018년 12월 30일. 해가 다 져무는 가운데, 연내 김정은 답방을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문정부는 김정은의 <친서>를 받았다면서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내용인즉슨 청와대 대변인브리핑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2. 전달받은 경로: 30일 오후에 <인편>을 통하여 김정은위원장의 <친서>를 받았고, 그 <인편>은 북측 인사가 직접 전달하지는 않았다. 3. 내용과 분량:: 분량은 A4용지 두 장 분량이고, 내용은 전적으로 공개는 불가하고 그내용을 추려서 <요약>과 <의역>을 한다면 다음과 같다.(요약과 의역의 주체는 청와대) 김정은 위원장의 한반도비핵화 해결 용의(?)가 있고, 내년에 답방의지가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문재인의 답장은 SNS로 한 바 내용은---편지를 잘 받았습니다. 김위원장의 안부인사-어쩌고 저쩌고. 의문--친서 맞나요? 편지를 잘 받았다고 하는 것은? 편지는 인편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고 메일이나 우편으로도 받을 수 있는 건 아닌가? 그러면 전문이라고 해야되는데. 쩝 아님 우리측 인사가 제3지대에서 친서를 받아왔다느 것인지. 원래 친서의 목적은 인편을 통해서 전달하는 것 아닌가? 4. 김정은의 <신년사>에는 답방내용도 언급이 안되었네.(남한정부 개무시) 내가 김정은이라면 한햇동안 문재인정부가 북한 김정은을 위해서 열불나게 뛰었는데 한마디로 감사하다고 그 노력이 가상하여 내년에 답방계획을 짜보겠다정도는 말하겠다. 진짜 문정부가 측은해지고 불쌍해진다. 더 웃긴건,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에 어떤 조건도 걸지 않고 다 받아들이겠다????? <마치 자비를 베풀겠다고 들린다) 이쯤되면 북한깁정은이는 대국이고 남한은 종주국이라는 이야기이네. 미국 트럼프하고는 맞장뜨고, 남한은 거져 돈이나 갖다주라우, 잔말말고 그러면 평화는 고려해볼것이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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