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으로부터 등 돌리는 민심..자업자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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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윤복현 조회수 583 |
=문재인 대통령의 행복은 국민의 행복이 아니었다=
옛날의 유마거사는 중생이 아프면 보살도 아프다 하였다.
옛날의 어진 임금은 백성의 행복이 자신의 행복이라 하였다.
옛날의 박노해 할머니는 문풍지 우는 겨울밤 장터의 거지들을 걱정했었다.
오늘의 문재인 대통령은 추운 겨울밤 자신이 행복하니 국민도 행복하기를 바란다 하였다.
옛날의 어진 임금은 백성의 삶이 고통스럽고 괴로우니 자신이 고통스럽고 괴롭다 하였다.
옛날의 박노해 할머니는 엄동설한의 겨울밤 뒷산 노루와 토끼들이 굶어 죽을까 걱정이었다.
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고통이 자신의 고통이 아니었다.
애틋한 할머니의 마음이 예수의 마음이었는데 즐거운 문재인 대통령의 마음은 국민의 마음이 아니었고 문재인 대통령이 만끽하는 행복은 국민의 행복이 아니었다.
섬진강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2018년 12월 26일 박혜범 씀
사진설명 : 1998년 백걸 김만근 화백이 촌부를 모델로 그린 작품명 “들리는 소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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