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에게 <면죄부>를 준다면 문정부는 국제사회에서 비판(고립)되고, 국내에서 정치적책임을 짊어져야 할 운명. |
---|
2018.12.08이여진 조회수 581 |
결국 모든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떠안게될 것. 유엔 및 전세계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그리고 생화학무기, 그리고 북한 인권에 대하여 제재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 피해의 당사자인 한국 정부가 <대북제재>를 완화하고, <종전선언>한다고 하고, 심지어는 <김정은답방>을 오매불망기다리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국민들이 우파와 좌파사이의 분열이 극대화되어가고 있다. --전 보수정권 대통령들 다 감옥에 가두고 80대들어선 전 전대통령마져 재판에 회부되고 있다.--- 그렇다면, 문재인정부는 앞으로 다시 감옥에 가게 될 것이다. 똑같은 기준으로 한다면 말이다. --이 번 미국의 아버지부시 전 대통령 장례식에는 미국의 전 대통령내외가 나란히 같은 의자에 앉았다. 물론 과거의 미국대통령들을 털고 먼지안나는 대통령들 있나? 그러나 그들의 과거의 전력보다 그간 나라를 이끌어온 공적을 높이 사서 부정적인 것 혹은 헌법이나 법률에 위반되는 것은 다 덮고 가는 것이다. 그것이 그들의 품격이고 국격인 것이다. 우리 국민들의 수준은 어떠한가? -좌파든 우파든- 그들의 반대편에 서는 대통령을 조롱하고 증오하고 죄를 뒤집어씌워서 감옥에 가두고 30년을 구형한다.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이게 포용국가인가? <주적>인 김정은이 한국의 대통령보다 무엇을 잘했나? 대한민국과 한국민들을 위해 <김정은>이 한 것은 무엇인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라.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