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자유혼을 깨우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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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윤복현 조회수 572 |
사람이 오래 살아야 100년 안팍이다 착취와 시기.질투.음해 갑질로 뭘 그리 옹졸하게 살려고 하는가?사람이 살려면 장점은 수용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정도로 마음그릇이 커야 하는 것이다. 땅덩이가 좁다고 소국이 아니라, 땅덩이가 좁아도 백성들의 생각과 마음이 커야 대국이다! 고구려의 자유혼을 깨우고자 한다..... 우리를 천손민족(天孫民族)이라 한다. 북두칠성을 중시하는 우리는 분명 태고적에 북두칠성이라는 우주로부터 왔다는 믿음과 신화가 칠성판으로 상징되는 유일한 민족이다. 하느님이라는 칭호도 우리 민족만이 사용했던 유일한 것이다. 천신의 뜻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사명을 우리민족은 지닌 것이다. 그것이 21세기 지구문명의 가치관으로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는 참으로 경탄스러운 사상으로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홍익인간의 사명을 띠고 세상으로 퍼져갔다. 서쪽으로는 멀리 핀란드민족, 중동지역 최고(最古)의 수메르 문명을 일으킨 수메르민족,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인도의 석가모니를 배출시킨 샤카족 등은 모두 고대 우리 민족들인 것이다.
흥안령산맥을 넘어 만주와 한반도, 중국의 동-남해안에 자리잡았다. 다시 말하면 황해를 끼고 살던 것이고 그리하여 인류 최초의 홍산문명을 찬란하게 세우는 업적을 이룬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러던 중 치우천황 대에 이르러 철기문명을 일으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아직도 끝날 줄 모르고 있는 현대에 우리는 이 문명을 일으켜 세운 사람들이 우리 민족이라는 사실도 모르는 채 살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라는 좁은 땅에서 살고 있다. 대륙을 잃어버리고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시달린지 오백년이 넘었다. 그사이 문무(文武)를 동시에 숭상하던 기상은 사라지고 나약하고 기회주의적이고 파당을 짓는 망국적인 분열주의적 사고가 만연해 있는 상황이다.
똑같이 말을 타고 활을 쏘며 살았다. 고려시대까지 만해도 여자가 상속을 받고 호주노릇 하는 일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것은 쿠데타로 집권한 이성계의 정책이 그런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선택이었다. 하지만 그때부터 우리 민족은 웅혼한 기상을 잃어버리고 늘 침략과 수탈에 시달리는 신세로 전락했다.
지평선을 가진 만주는 끝없는 풀밭과 끝없는 산들로 이루어진 광활한 우리의 고향이었다. 거칠 것 하나 없는 풀밭을 말을 타고 달린다. 말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뜨거운 가쁜 숨을 토하며 달리고 달려도 끝이 보이지 않는 초원! 그 넒은 곳에서 너그러운 마음을 지니고 살던 우리가 지금은 좁은 땅에서 신음하고 있다.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몸이 필요하다. 서로 아끼고 위하는 마음이야말로 건강한 정신이며,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체력과 굳은 의지가 건강한 몸이다. 우리 형제들이 그 곳에 살고 있는 것이다. 우선 소련이 만들어 놓은 세습독재라는 북괴권력을 무너뜨리고 남과 북이 1만년 마고 한민족이 신앙한 천신을 상징하는 3태극기와 무궁화와 봉황 아래서 하나가 되고 한반도와 만주가 하나가 되고 또 단군족으로 피와 문화가 하나로 흐르는 일본과 하나가 되는 것이 우리가 흩어져 갈라진 환단역사를 되살리는 길이다.
넓은 가슴이 필요한 시대다. 세계는 하나가 되어갈 것이고 우리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 갇히지 않고 열린 자유혼의 고구려의 마음과 기상과 정신을 되살리는 일이 우리민족을 살리는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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