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세습독재 등 반문명적 야만의 사회구조=적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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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윤복현 조회수 471 |
지안과 도경의 눈물
국민 드라마 황금빛 인생을 요즘 재밋게 보고 있는데,재벌아들 도경이가 지안이를 사랑하고,지안이도 도경이를 사랑하는데 레벨이 안 맞다고 재벌 집안에서 반대할 것이고, 설령 결혼해서 재벌집에 산다해도 그들에게 받을 천대와 멸시를 생각한다면 감당이 안되니 도경이를 죽도록 사랑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임을 깨닫고 도경과 나눈 대화들이 저장된 핸폰도 버리고 거의 반 정신이 나가 어촌에 가서 만사를 잊고 하루 하루 살게 되었음을 알고, 도경이 바닷가에서 한없이 울게 되네요. 서로 사랑하는데 그 사랑을 막는 반문명적 야만의 사회구조적 장애물이 적폐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는 왜 이 땅에 태어나 살고 있을까요? 우리가 살아 가는 궁극적 목적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기쁨과 나눔이 전제된 행복한 사랑아닐까요? 그래서 사랑해야만 신의 천국이 실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윤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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