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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동북공정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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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3윤복현 조회수 565

 


[대한민국은 북-서진공정]한무제(漢武帝)는 왜 마고(麻姑)할머니께 제사를 지냈나?.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현재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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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도에 보이듯이 북경 옆에 [천진(텐진)]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이 천진 지역의 지도인 천진부총도(天津府總圖-1805년)에 보면


[마고성(麻姑城)]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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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강가에 [마고성(麻姑城)]이 있습니다.

이 성의 이름이 왜 [마고성]이 되었느냐 하는 것은

중국에서 1461년 발행된 대명일통지(志)라는 지리책의 제3권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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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제동순지차사마고고명(漢武帝東巡至此祀麻姑故名)]

 

 

[한(漢)나라 무제(武帝)가 동쪽으로 순방하다가

이곳에 이르러 마고(麻姑)께 제사를 올렸다.

그래서 [마고성(麻姑城)]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라고 나옵니다.

 

 

[이상 [우리 역사의 비밀] 향고도님 글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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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麻姑)]란 [마 할머니]를 뜻합니다.

즉 고대의 여성지도자를 뜻합니다.

한국전설에 많이 나오는 태고적 [마고할머니]를 뜻합니다.

 

왜 [한무제(漢武帝)]가 마고(麻姑) 즉 마할머니께 제사를 지낼까요.

일반인도 그렇지만

특히 임금은 아무에게나 제사를 지내지 않죠.

특히 [한무제(漢武帝)]같은 강력했던 임금은 더 말할 것이 없겠죠.

 

그런데 한무제는 마고(麻姑) 즉 마할머니께 제사를 지냅니다.

그것도 하필  황해바다 가까이 와서.

 

마고(麻姑) 즉 마할머니가 한국 쪽 분이라해서

후대에 중국왕조는 그분께 제사지내는 것을 중단했을 겁니다.

 

그러나 [한무제(漢武帝)] 때는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한(漢)]이라는 나라이름 자체가 [물 수 水]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는 어떤 물(강)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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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만년 이상 전 옛날 황해가 육지였을 때

그 곳에는 아주 큰 강이 있었습니다.

한반도 서부의 강들, 만주서부의 강들, 황하가 합쳐지는 아주 큰강이 있었습니다.

 

그 강이 바로 원조 한수(漢水)

한강, 대동강, 압록강이 고대에는 모두 한수(漢水)로 불리는데

이는 이 강들이 원조 한수(漢水)로 흘러드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강들이었기 때문으로 봅니다.

 

마고(麻姑) 즉 마할머니는 황해평원 마문명의 여성지도자로 보는데

그 시대가 황해평원에 바다물이 차기 이전 즉 약 1만년 이상 전의 일이고 

당시는 모계사회 즉 여성지도자의 사회.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황해평원에는 대강 1만5천년전부터 바다물이 차기 시작하고

이 때 마문명 사람들은 개를 데리고 세계로 퍼집니다.

이리하여 생겨난 것이 [신석기혁명]과 [개의 전파]

 

세계 개의 조상은 고대한국의 개 - 10만년전부터 기르기 시작 <- 관련글

 

 

물론 중국땅에도 문명이 전파됐겠죠.

8천년전에 황해는 완전히 바다가 됐고 (지금 정도의 해안선)

중국으로 이동한 마문명 사람들도 있었겠죠.

 

그래서 중국에도 [마문명]이 [전설]이 되어 전해졌고

따라서 [한무제(漢武帝)]는 황해 가까운 곳에 와서

[마고(麻姑)]께 제사를 드리게 됐겠죠.

 

지금도 우리나라에서는 [마고(麻姑)]께 또한 [단군]께 제사를 드리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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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도 [한수(漢水)]라는 데가 있긴 있는데

서쪽 멀리 있는 양자강의 지류에 불과합니다.

즉 이 한수(漢水)는 원조 한수가 아닙니다. 일종의 '짝퉁'이죠.

 

만약 이 한수가 [원조 한수]였다면

한무제가 그 지역 부근에서 마고께 제사를 드렸겠죠.

 

한무제가 황해 부근까지 와서 제사를 드렸다는 것은

원조 한수가 [황해평원 대강(大江)]이라는 증거 중 하나가 되겠죠.

 

한나라가 나라이름을 한(漢)이라 지은 이유도

당시까지만 해도 황해평원 마문명에 대한 이야기가

중국에서도 국가적으로 전해지고 있었다는 얘기겠죠.

 

한국쪽에서 문명이 발생한 것을 후대에 '중국의 수치'로 여겨서

차차 마문명에 대한 기록 등을 없앴겠지요.

 

동북꽁정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황해평원 마문명]의 존재입니다.

 

중국당국이 만주 고대사를 우기고

심지어 북한지역 고대사까지 우겨봐도

남한지역 고대사까지 우길 수는 없는 거죠.

 

 

 

 

 

 

그런데 약 2천1백년전 인물인 [한무제(漢武帝)]는 그 넓은 중국동해안 지역 중에서도

하필 [천진(텐진)]까지 와서 [마고(麻姑)]께 제사를 올렸을까요.

당시 그 곳은 중국입장에서는 중심지역이 아닌 [변방 지역]이었는데 말이죠.

[한무제]는 왜 굳이 그 곳에서 제사를 지냈을까요.

 

당시 중국입장에서 [천진(텐진)]은

한국으로 가는 길목 이었습니다.

 

 

 

한국으로 가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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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제]가 고조선 땅을 합병하여 설치했다는 이른바 한사군(漢四郡) 가운데 하나가 [임둔]인데 

2002년도에 [임둔(臨屯)]이라는 글자가 적힌 봉니(封泥) 유물이 중국 요서지역에서 다량 출토되어

한사군(漢四郡)이 한반도가 아닌 요서지역에 존재했다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하겠습니다.

 

- 봉니(封泥)는 편지, 상자 등을 끈으로 묶고 그 매듭에 진흙을 바르고 도장을 찍은 것.

  그 매듭을 열어보면 진흙이 깨지고 도장문양이 부서져서 열어 본 것이 들통나므로

  아무나 열어보지 못하게 한 것.

  예를들어 황제가 임둔태수에게 보낸 물건은 그 당사자인 임둔태수만 열어볼 수 있게 한 것.

 

 

낙랑, 대방인들의 한반도 귀환 <- 관련글

 

 

 

위와 같은 상황이므로

[한무제] 당시 [천진(텐진)]은 한국으로 가는 길목이었고

[한무제]가 그곳에서 [마고]께 제사를 드렸다는 것은

사실 [한무제]는 한국 땅으로 와서 [마고]께 제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상황이 안되므로 한국(당시에는 고조선)으로 들어오는 입구 에서   

[마고]께 제사를 드린 것이 아닌가 합니다.

 

상황이 되었다면 아마도 [한무제]는 북한땅을 거쳐서 남한땅까지 오고 싶어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http://cafe.daum.net/121315/CK3e/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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