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의 중앙국은 만주에

위치한 진한국(부여)이고,

중앙임금은 만주를 다스린

단제들인 진한이였다! 고로

고조선의 서토를 다스린

불한은 고조선의 중앙임금이

아니기 때문에 불한의 마지막

왕인 기준이 고조선의 마지막

왕도 아닐뿐더러 망명하여

기준이 서쪽경계 사령관으로

임명한 은혜를 져버리고

군대를 일으켜 기준을

몰아내고 권력을 잡고

위만조선을 세운 위만은

강도-도적일뿐 절대로

고조선의 마지막 임금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강도.도적 위만을

고조선의 마지막

왕으로 가르치는

이 나라 사학계와

방치하는 정권은

중공의 애완견들같다.

[중국사료]

위만에게 패하여

바다를 건넌

기준 왕은

돌아 오지 않았다!

기준은 주나라에게 은나라가 망하자 단군한국(망명지역-서화)으로 망명한 기자의 후손으로

요서를 다스린 불한국(번조선=발조선)의 마지막 부단제로서 한나라 장수 위만에게 배신당해

권력을 빼앗기고 궁중의 무리를 이끌고 서해를 건너 한반도 마한 땅으로 망명하여 마한의

일부 지역을 차지하고 한왕이라 칭했다. 기준이 망명하여 정착한 땅이 전북 군산이다.

전북 군산에는 기준왕이 왔다는 유래를 가진 '어래산'이 있다. 당시 고조선의 중앙국인

진한을 계승하여 부여를 건국한 해모수 단제는 절대로 위만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기준에게

당부했으나 기준은 듣지 않고 받아들여 결국 배신을 당해 권력을 빼앗기고 서해바다를 건너

한반도로 망명한 것이다. 그 기준의 후손들이 청주 한씨.기씨들이다. 기씨 중에서는

훗날 몽골의 황후가 된 기황후가 있다./윤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