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쇼 정치다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 토~일 오후 5시 4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문재인의 <사람중심철학>과<사람중심경제>의 뜻 아는 분 계세요?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7.11.21 이*진 조회수 582

한국인, 남한국민들도 아리송한데, 세계인 아시안인들은 문재인이 <프로젝트 신지케이트>란 언론에 기고한  <사람중심의 철학>을 이해나 할까??


진짜로 망신살스럽다.


중국시진핑에게 3불협약을 갖다 바치고 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되었는데, 이 번 또 그 <기고문>의 내용이 황당하네요.


그리고 가는 곳마다 자신은 촛불혁명으로 지도자가 되었다고 난리이다. 유엔연설할 때도 그렇고 언론지에 기고한 기고문에도 candlight revolution가 있다.


그리고 그 기고문의 제목은~~ 아세안커뮤니티를 향하여 다~~Toward to ASEAN community


아니 한반도도 남한 북한으로 쪼개져서 공동체를 못 이루는데, 자신의 나라도 분단단 마당에  아세안공동체를 꿈꾼다니??


이거야말로 세계의 비웃음거리가 아닌가??


다들  < 너나  잘하세요>이러겠다.


그리고  사람이 먼저다는 영어로 people, first라고 영작은 했네.

인민도 영어로 하면 피플인데,, 세계인들은 한국 대통령이 말하는 <사람>의 범주를 어떻게 해석할까?????


문재인은 시진핑을 닮고 싶은가???


시진핑이 부르짖는 <일대일로---인류공동운명체>를 따라하고 싶은가?? 이건 과거 동북아공정보다도 더 나아간 것이다. 중국의 기고만장,


미국 트럼프가 제세한 <인도-태평양라인>에 대척점이 되는 시진핑의 <일대일로>에 동참한다고 맞장구를 치고, 3불협약(three no)를 갖다 바쳐서 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한국 언론들 솔직해지자.

3불협약은 인조의 삼전도보다도 더  굴욕적인 외교참사인데도, 한국 편향된 언론은 한중관계가 복원되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다.

(복원은 되었지 과거 조선시대 때 중국의 신하의 나라로)

그리고  한국은 아세안 가입국도 아닌데 왜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아세안커뮤니티라고 하고 아세안의 안전과 평화의 정점에 자기를 올려넣고 있는가?

참고로 아세안은 동남아국가로 구성되고 참가국은 열개국이고 공화국도 있고 왕이 다스리는 나라도 있다.


참  아세안국가의 정상들은 이 연설문 읽고 어떤 생각을 할까????



자국의 안보도 책임지지 못하고, 그것도 분단된 나라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위협도발하고  한반도 긴장을 만들어가는 데

자신은 촛불혁명으로 지도자가 되었고, 사람중심의 철학으로  사람과 평화가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 대니 참 기가차고 부끄럽다.


아니 어떤 근거로 유엔 정신은 촛불혁명 정신과 같고,   아세안이 지향하는 공동체는 나의 오랜 정치철학인 <사람이 먼저다>와 같다고 할 수 있을까????

이거야 말로 오만과 편견아닌가??


대한민국 국민 남한의 국민은 절대로 그렇게 생각을 안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을 대표로 하는 이가 자신의 철학을 말한다???


철학가로 간 것이 아니고 문재인은 일 개인이 아닌
대한민국 5천만을 대표하는 <국가>의 개념으로 국제 문대에도 가고, 연설문도 써야지.

일개인의 정치철학 어쩌고저쩌고( 5년 단임제 한시적 국가공무원, 행정부수반)영구집권하는 왕이 아니지요. 정신차리시라.


완전 개망신이다.

다른나라에서 남한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집권 일년남은 여성 보수 대통령을 짓밟고  탄핵시켜서 정권 찬탈한 문재인을 <평화의 사도>로 볼 수 있을까???


그러니 국제무대에서 각국 정상들이 다 문재인 패싱하지.


그리고 여기서 나는 왜 북한 주체사상인 사람중심철학이 오버랩되는걸까????

북한에서 말하는 사람은 인민 즉 노동자를 뜻하고 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