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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모르는 진보진영의 비밀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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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조영동 조회수 426

보수가 모르는 진보진영의 비밀 3가지


첫째, 진보진영의 사상은 '열등감'과 '피해의식'이다. 따라서 그들이 권력을 잡으면 반드시 한풀이를 해야 한다. 이는 그들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놀랄 것이 전혀 없고 늘상 되풀이되는 짓이다. 마침 한민족의 정서 또한 한(恨)이다. 이는 민족의 장점이기보다 외려 극복해야 할 단점에 속한다. 다만 그들은 포퓰리즘과 선동에 충실할 따름이다.


둘째, 진보진영의 친일파(기회주의자)에 대한 뿌리깊은 증오는 상상을 초월한다. 지금 국정원은 새로운 권력을 등에 업고 앞잡이를 자처하면서 자신들의 동료를 핍박하고 있다.  정부의 각 부처마다 적폐청산위도 마찬가지 성격이다. 물론 북한 빨갱이들의 오랜 수법이다. 정권만 잡으면 그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기회주의자(동료를 배신하고 총질하는 '친일파')부터 양성시킨다.  


셋째, 외교주권에 이어 군사주권마저 포기한('대내적'으로 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한 논의나 대안 없이 무조건 미국 것만 포기할 것을 '대외적'으로 공표) 문재인 정부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종북이나 친중 노선을 떠나 이는 마치 임진왜란 직전 김성일(동인)의 보고 행태와도 유사하다. 이구동성으로 일본이 곧 침략할 것이라고 보고했으나 자신은 당파(동인)가 달라서 무조건 반대 목소리를 내야 마땅하다는 논리다. 나라가 망하든 말든 보수진영(반공, 친미 노선)과 반대로 가야 한다. 보수진영보다 항상 우월하고 현명하기 때문이란다. 


이 세 가지만 기억하면 그동안 진보진영의 행태를 대부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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