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800년대 한국은 중앙국!중국은 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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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윤*현 조회수 529 |
한민족과 현실/윤복현 우리나라 국호인<한>의 기원을 알 수 있는 사료는 기원전 800년대에 해당하는 주나라에 한국의 제후인 한혁이 방문하여 주나라왕의 손녀가 잠자리 시중을 들고,귀한 선물을 받고 아홉명의 신부들하고도 혼인을 하는 내용이 나오는 중국의 <시경>이 사료다. 단군왕검이 세운 나라의 국호가 <한>이였음을 알 수가 있고, 고종이 무너진 조선왕조말기 황제를 칭하고 다시 내세운 국호 <대한>은 바로 고대 동아시아의 정신문명을 선도하고 군사 최강국인 단제들이 다스린 한국을 의미한다. 주나라를 방문한 한국의 제후는 요서와 중국 동해안을 다스린 단군한국의 부단제 번한을 가리킨다. 당시 주나라가 단군한국을 강한 나라로 인식했음을 기록내용에서 알 수 있다. 그런대, 경제대국 10위인 우리나라가 정당한 사드문제로 중공의 시진핑의 갑질에 소중화조선처럼 굽신거려야한단 말인가? 당당히 할 말을 하고 부당함에는 국제적 법규대로 대응하면 되는 것인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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