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판..양심 안에서 고요들 해라 |
---|
2017.11.15 윤*현 조회수 438 |
대한민국 치유하기/윤복현
조용한 그 사람은 말 수가 적다. 그 사람은 대화에서 주로 들어 주는 편이다. 그 사람은 포근한 발라드를 좋아한다. 그 사람은 참 편하다. 그 사람의 포근한 안식이 되어줘야 하는 사랑을 잘 하는 비결은 몰까요?무엇보다도 마음을 비워야 하겠죠? 그래야 그 사람이 들어와 편히 쉴 수가 있으니...내가 죽고서 니가 산다면 하면서요. 내마음은 고요한 허공이요, 그대마음도 고요한 허공이요. 참 어려운 일이지만,서로가 그런 빈마음으로 사랑하고 결혼생활한다면 오래 가겠죠? 사랑도 인생도 자연의 이치에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