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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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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하나님을 하나 되게 하는 것도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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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윤*현 조회수 422



왜 남자와 여자가 지구상에 태어났습니까?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인간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면 포옹하고 싶고 입맞춤도 하고 싶은 것은 자연적인 이성간의 본능입니다. 내가 환경과 접하고 있는 것은 이 우주를 좋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상대를 찾아 세우기 위한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위입니다.



그것은 상대를 찾아 세우기 위한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위입니다. 모든 인간이 상대적 이념 아래에서 남자는 여자를 대하고 여자는 남자를 대할 때 여기에는 사랑의 질서를 위반하는 행위나 사건은 없을 것입니다 참된 사랑의 질서는 상대적인 이념을 바탕으로 남자와 여자가 만날 때 생기게 됩니다.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상징이 무엇입니까? 사랑의 종착지점이 어디입니까? 남녀를 한 몸으로 이루게 하는 성(性)기관입니다. 그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합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가지고 있는 것이 남자의 것이 아니요 여자가 가지고 있는 것이 여자 것이 아닙니다. 남자는 여자의 것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남자의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상대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사랑은 상대로부터 나타납니다. 상대가 못생기고 미우면 사랑도 후퇴하려고 하고, 상대가 곱고 좋으면 사랑의 작용도 그만큼 빨라집니다. 상대의 말, 아름다움, 냄새, 맛 등 상대의 요소에 따라 사랑의 작용이 결정됩니다.



사랑의 근거지는 어디이겠습니까? . 사랑의 근거지는 내가 아닙니다. 사랑의 근거지가 자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사고방식을 뜯어고치지 않고서는 미래의 역사도 발전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부인은 부인대로 자기가 중심이요, 남편은 남편대로 자기가 중심이라고 해서 서로가 위하라고 하니 파탄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근거지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을 내가 갖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그 사랑 앞에 희생해야 됩니다. 사랑은 반드시 희생을 요구합니다. 또 사랑은 극복을 필요로 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생리적으로 반대입니다. 여자들은 일방적인데 비하여 남자들은 삼방 사방적입니다. 또 여자들은 집안에만 머물러 있지만 남자들은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이와 같이 성격이 반대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주체적인 남성과 상대적인 여성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 됩니까?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과 하나님을 하나 되게 하는 것도 사랑입니다.



남자의 골격이 여자보다 큰 것은 자기만 벌어먹고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녀와 아내를 벌어 먹이기 위해서입니다. 남자가 갖고 있는 기관과 여자가 갖고 있는 기관은 서로 틀립니다. 그것은 누구 때문에 갖고 있습니까? 그것은 자기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닙니다. 남자의 것은 여자 때문에 생겨났음으로 여자의 것입니다. 여자의 것은 물론 남자의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사랑이란 영원한 것이며,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으로 맺어지면 지상에서 백년해로를 해야 하고, 죽어서도 영원히 함께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몸은 둘이지만 하나 되어 돌아감으로써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조화를 이뤄 평행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올라가고 내려가고 도는 각종시설이 구비된 디즈랜드를 왜 사람들이 좋아합니까? 우주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남자끼리 화동하는 것과 남자와 여자가 화동하는 것 중에 어느 편이 기분이 좋겠습니까? 남자와 여자가 화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주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우주가 음양의 조화를 이뤄 화동하기 때문에 박자를 맞춰야 합니다.



이성간에 사랑의 조화를 이루면 하나의 원형운동을 하게 됩니다. 구심점에서는 사방어디든지 통할 수 있습니다. 그 구심점은 사랑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곳이고, 생명이 태동하는 자리이며, 평등주의와 공동주의의 시발점입니다. 그 곳에는 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주의 모든 작용과 포용의 힘은 사랑입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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