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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 토~일 오후 5시 4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첨엔 누구나 나름 순수한 명분이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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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정*이 조회수 834
예전에 그냥 올렸던 1996년도 영화 은행나무침대
(개인적으로 그당시엔 배우가 단순맘에안들어서
건성으로 봤던영화의 그래도 그 음악은
20년이 지나도아직도 즐겨들음)
O.S.T를 올렸더니 아직도 기억하시는분이 계셨다ㅡ


오히려 그분덕에 내가 올렸던 가야금 버전보다 대금버전을
새롭게 듣게되고 ㅡ
다시 그영활보니 ~20년전보다 배우에대한 개인적감정보단 내용이 더 들어오더라~~



저 북한 김일성이도 지 딴엔~뭔가 하고싶었겠지~
근데~지 아들 손주 갈수록~
처음 지 생각관다르게 자기에게속한 백성에겐 커녕ㅡ
세계서 알아주는 ㄱㅐ차반 집단이될줄 ㅡ

미롈 예상이나했겠나??

천박하고 무식한게 의지와 수단만 강해선 ㅡ

자기그릇은커녕 남들그릇까지 깨뜨리고서도 못 깨닫는

황당 씨츄에이션을 ~~어느나라 어느시대건 보질못했나??


삼국지니~초한지니~남자라면 한번쯤읽어야할 야망이라는둥 하며 그리도 쳐읽어놓곤~~


그중심의 인간은 보질 못하고~

그저 ~헛개비같은 힘만얻은 권력과 힘의논리만
쳐배우나~~

그러니~
맨 ~~적의와 피해의식만 가득하지~~


다시~~저 영화서 미단이란공주와 궁중악사의 사랑사이에
미단공주 사랑한 나머지 전쟁까지 일으키고 차지하려했으나
맘대로 안돼니 오로지 상대들사랑방해만이 목적이 되어버린


황장군도 ㅡ첨에는 나름 그사랑 얻기위한 목적이었으나 ㅡ그뜻이 안전해지니 ~오로지 ~그여인과 그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 끝기위한 수백년동안 따라다니며 괴롭히는게 목적이 되어버린듯~~


저 북한이 하는짓이 꼭 그렇다~~

자기자신들 찾지~~
꼭 저리 방해쳐하고 ~남괴롭히는게 목적이 되어버린것들~

그런 놈들이 밉다고 똑같이 엄한사람들에게 몇십년동안
행패부린 작자들이나~~



가만보면~~영화의 황장군같은것들이 ~행운과기회는또 얼마나 많던지~~

하늘이 무심할정도일지다~~


그렇다고 우리네 누구나가 다 저 힘과기횔 쫓아가던가??

자신과 똑깉은이들 매도쳐하면서도 ㅎㅎㅎ
웃던가?

아니??

우린 그리배우지 않았다!!

아니 딱히 저리되지말아라 배운적없어도 ~
기본적으로 애초 입력된 심성자체가 ~
알게모르게 제얼하는게 인간일지다~~


그 본연의제어가 혼란스러워질때 ~서로 싸우다~
아이러니하게도~

괴물이되어가는 것일것이다~~

왜 ㅡ암세포도~ 외부서 들어온놈이 싸우다가는
지가 마치 본 세포인듯 활동해선 몸 망치는경우이지 않는가ㅡ

그런 모든걸 배우는게 "인생"일진데~~
어찌그리 ~
북한 김일성3대 싫다면서~
하는짓거리는 ~
자신보다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에게 도무지 자기자신이
인간임도 망각하는 짓거릴 계속쳐하나 ~~
그러면서 명분은 ~
아주 거창해~~


얼마나 보기에 소름끼치고 더러운지아나??



마치 ~~
밖에선 찍소리도 쳐못하는게 ~
집에와선 온갖 스트레스 처자식에게 쳐하는
~
그러면서~~그 처자식 지키려 자신이 별꼴다본다며
온갖 생색다내는~~


븅~쉰들같애~~

정작 그 무거운 짐 벗어던지고~

너자신이나 위해서 사는게~

더이상 더 큰 해악 안끼치는줄 알았음싶네~~
정작 처자식 끔찍히 생각하다
어처구니없는분노조절장애자에게 죽임당한 가장의

처자식들은~~그 가장의 보이지않던 존중과사랑으로
어떤 역경도 헤쳐나갈 힘을얻고 꿋꿋하게 살건만~


왠 ㅡ지자신도 버거운것이~~
놔주진않으면서 온갖 스트레스 쳐풀며 저리쳐사는게 ㅡ
좋단건지~

좋으면 지나 그리살던지~가장~아껴야할 상대조차
괴롭히면서 끝도모를 반복하는지~




아무도~지가 어찌살건 관심없는데 ~꼴같잖게 지존재감 들어내려 지 백성 굶어죽는데도~
미사일 쳐쏘고 감당도 못할주제에
남한먹는게 오로지 꿈인 정은이와 뭐가 다른가!!


정은이같은 북한3대가 거져나왔겠는가??

다 ㅡ저런 황장군(보다 더한 ~그으지같은 꼰대짓 ㅋㅋ)
같은것들이 많으니 상징적으로 나온거겠지~~


그런 짓거리들을~
내가 배우고싶었던 상대에게 보는 황당함을 ㅡ
지금~소위 지식인 언론인들에게 보는 참담함 ~
저 세대 저부류까지이해해야하는 버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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