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적인 예로, 2.30년전의 인터넷이 보편화되지않았던 시절보다, PC방을 비롯한 가정에서의 인터넷망의 보편화로 인해 그때보다 훨신 많은 전기수요를 필요로 하는게 지금시대이다. 그때보다 가전제품의 종류가 늘어나고 일반기업에서의 자동화도 가속화되면서 지금 생산해내는 전력량보다 가면갈수록 전기수요는 늘어날것인데 너무나 근시안적으로 현재의 전력 소비량을 기준으로 두고 전력정책을 펼쳐나가는 정부의 우물안 개구리식 졸속정책을 비판하지 않을수가 없다, 모든걸 일갈하고서라도 . 앞으로 길게 잡아 20년내에는 대부분의 자동차들이 급속도로 전기자동차화 될수밖에 없는게 가까운 미래의 현실인데, 그때가서 국내의 몇천만대 자동차들의 전기수요는 어떻게 충당할것이며 .수급이 된다하더라도 이들의 전기료와 그리고 당연히 호환될수밖에 없는 가정용,산업용, 전기료는 도대체 어떻게 감당할것인가? 참으로 중요한 에너지 백년대계정책을 마치 점령군이 명령을 내리듯이 대통령의 말한마디에 이렇게도 허술하게 결정되어질 순간을 맞이한다는게 어이가 없는 것이며 , 대통령이란 자리가 이다지도, 울트라 캡쑝. 파워의 힘을 가진자리란걸 새삼 느끼게 된다. 탈원전을 궁극적으로 찬성한다, 하지만 현실이 그러하지 못하니 이상을 포기한다는 것이며. 청년들에게 현금을 주는게 복지가 아니라, 전력정책을 잘 펼쳐서 국민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는게 실질적인 복지일것이다, 짜증나서 한마디 하겠다! 그들이 주장하는, 원전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정보보단, 안전하다는 고급정보의 타당성이 백배는 현실적이고 사실인것이며. 그리고 그 사실에 바탕을 두고 우리 대한민국은 안전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몇십년동안 원전을 이용해왔고 앞으로도 그방향으로 가는게 맞을것이다, 그리고, 뭐? 시민 배심원단? 푸하하하!! 과연 그들이 원전에 대한 과학적인 고급정보를 알고들이나 있나? 그리고 단기간에 주워듣는다고 원전에 대한 사실들을 직시할수가 있나? 이사람들아!! 원전은 과학이다! 과학을 외? 감성적인 논술로 풀어제낄려고 하나? 참으로 코가 막힌다,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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