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묵 앵커)
김명수 대법원장이
찬성 160표, 반대 134표로 가결됐습니다.
캐스팅보트였던 국민의당에
정부와 여당의 호소가 통했던 걸까요,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 나오셨습니다.

=====================================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

"국민의당, 모든 인사 문제는 자율투표로"

"이번만은 통과시켜야 한다고 이미 생각"

"민주당과 형제의 당으로 복귀하는 건 아냐"

"자율투표 한다니까 왜 당론 안 정하냐 비판도"

"文대통령, 安대표에 전화·설명…우원식도 소통"

"추미애 대표와 얘기하긴 싫어"

"김명수 찬성은 협치의 시작"

"바른정당과 통합이나 연대는 없을 것"

"바른정당 수명이 오래 남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민주당과도 통합 같은 것은 없을 것"

"바른정당 통합파 자강파 갈라서게 될 것"

"국민-바른포럼 큰 임펙트는 없을 것"

"안철수와 충돌? 분열은 없을 것"

"대통령 특보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사람"

"송영무의 공개적 막말은 옳지 않다고 생각"

"청와대의 엄중 주의 조치는 타당"

"800만 달러 대북지원은 당장이라도 해야"

"정부, 대북 지원에 오락가락 하는 듯"

"文대통령 지지율 떨어질 일 많아"

"文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연연하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