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묵 앵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부결로 여야 협치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시각이 지배적인데요, 돌파구는 없는 걸까요. 박찬종 변호사 모시고, ‘정치 99단’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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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변호사
"한국·바른 반대…국민의당 자율투표" "김이수 부결은 예견됐던 일" "與, 만연한 자신감 갖고 투표 임한 것" "靑 '무책임한 다수 횡포' 발언, 금도 잊은 것"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 한 정당의 수반 아냐" "국회 부결에 발끈한 것은 금도 넘은 것" "국회야말로 민심의 전당" "사법부의 내재적 파벌 있는 건 헌법 위배 행위" "독립성·객관성 유지되는 방법 모색해야" "집권 4개월, 고공행진이 멈춘 것" "반대편 사람 삼고초려한 모습 보이지 않아" "소통·탈권위만으로 지지율 유지 힘들어" "文대통령 나서서 국회 표결 인정한다고 말해야" "박성진, 한 부처의 장관으로 부족해보여" "전술핵 재배치 관련 국민적 합의 도출해야" "대한민국 대통령 참 어려운 자리" "홍준표 안 오면 전화 걸거나 집에라도 찾아가야" "朴, 스스로 탈당해야 보수 재건에 도움" "한국당, 15-20명 정도 살생부 만들 각오해야" "바른정당 끝장토론에서 비장한 결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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