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묵 앵커)
방금 준비된 영상 보신 것처럼,
이혜훈 대표의 자진 사퇴로
바른정당이 다시 벼랑 끝 앞에 섰습니다.
위기의 바른정당을 구원할 투수는 누구일까요,
김용태 바른정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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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바른정당 의원

"당대당 아닌 흡수통합은 정우택 꿈이다"

"나는 자강파도 통합파도 아니다"

"통합 얘기하면 바른정당 존재 의미 없어져"

"文정부 제대로 비판하는 게 자강"

"가정도 수입 감안해서 지출해"

"재원조달 계획 분명히 만들어와야"

"文정부 정책 그대로 실행하면 미래의 적폐될지도"

"지금 당장 누군가 뽑기는 어려운 상황"

"원내대표가 권한대행으로 상황 수습해야"

"文정부 포퓰리즘 견제해야"

"대표적 포퓰리즘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원칙없는 정규직 전환은 비판"

"다른 당과 어떻게 할 것인지 질문 나오는게 안타까워"

"文정부 잘한 점은 국민과 가까워지려는 것"

"文정부 우려할 점은 포퓰리즘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