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세븐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매주 목요일 밤 8시

탐사보도 세븐

「세븐」은 각종 범죄와 비리 의혹을
탄탄한 구성과 심도 있는 현장 취재로
파헤치는 탐사고발프로그램이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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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전에 무던히 알고 씌여진 100%예언서 추배도(推背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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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3김정훈 조회수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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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봉우권태훈옹과 학인과의 실제대화록 ㅡㅡㅡㅡ(맨아래 출처가 적혀있으니 참고하세요)

 


 

<원자탄  수소탄.. 보담 다섯배 여섯배 좋은게 나와요.>

21:38

  지금 내가 먼저도 언제 한번  얘기했습니다만, 지금 남쪽에서 작년 그러께입니다. 그러께, 두달 석달을 지금 천기성(天機星)이 빛이 났습니다, 

우리 분야(分野:전통 천문에서 두성斗星분야)에서.  천기성이 뭔지 아십니까? 몇십년 전에 원자탄이 나올적에 한달쯤 저.. 그거 나올 분야(지역)에서 비쳤습니다. 

원자탄 수소탄 나올때 말이지.  그것보담 다섯배 여섯배 좋은게 나와요. 

 

그러니까 원자탄을 쓰지 못하게 하는 무슨 무기가 지금 나온다. 나와 있어요 지금요. 나와 있으면 그게  중국에 있습니까? 

이게 지금 어떤 사람의 책상에 들었는지 어디가 지금, 설계는 있고 내놓다 뺐길까뵈 겁이나서 지금 못내놓고 있지, 확실히 두개가  있습니다. 

두달 동안 아주 환하게 비추길 두달 동안을 비췄어요. 그러면 그것이 그냥 하늘에만 비췄냐? 

우리나라 분야 남쪽 분야에 비췄습니다.  그러나 남쪽에서 누가 가졌는지 이 설계도 시작하지.

 

  요것이 뭐냐? 남북통일 싸움  않고 사람 안죽고 하는 비결이지. 나중에 지가 죽은 뒤래도.. 눈으로 보고 갔으면 좋겠어, 

좀 오래 살아서. 죽기전이래도 터지거든, ‘야 그놈  늙은이 거짓말 안했다.’고 알아주시오. 설계된건 확실합니다. 

두달동안 확실히 천기성 자리가 이 간방(艮方:주역 방위상 동북방)에 여기와서  비췄어요. 그 광선이 저렇게 비춰주면 ‘거 혹 북쪽에서 또 하지않나?’ 이 의심이 날텐데, 

그게 아니고 남쪽으로 비쳐줘서 남쪽으로. 그 서울도  아니여, 서울 남쪽으로 어디 있어요.

  내가 뭐하러 내밥 먹고 괜히  여러분한테 거짓말하고 나중에 그놈 미친놈 소리 들으려고 그래요? 몇해 뒤에 보십시오, 나오나 안나오나 보십시오. 

 

 

<(평화탄이  터지면) 깜깜한 세계로.. 지하 땅에.. 지하실 5층 10층 다 깜깜해. 확실히 내가 봤어요. 다 깜깜해요. 깜깜하고 정신  못차립니다.>

 

27:35

  그래서 어떻든지 앞에  황백전환기 남북통일에 하란소리 안해요. 남북통일은  우리들이 다 안해도, 이거 나온 것이(평화탄) 나오면 바로 돼요. 

요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원자탄은 사람 죽이는거 아닙니까? 원자탄은 갖다 “텅~!”하고 터지면 그냥 뭉턱 그냥 없어지는건데, 이건 사람죽이는거 아니예요. 

사람 안죽여요.  한마디 해보지 뭐, 나중에 미친놈 소리는 안들을테니까.

 

  그것이  그것이 뭣하는데는 ○○○ 깜깜한 세계로.. 깜깜한 세계로, 지하.. 지하 땅에.. 땅이 지하실 5층 10층 다 깜깜해. 확실히 내가 봤어요. 

다 깜깜해요. 깜깜하고 정신  못차립니다. 요렇게 쌀 미(米)자 ○○  요게 쌀 미자가 무엇입니까? ‘희미할 미(迷)’자 아닙니까? 

혼백(魂魄)이라고 하는게 요렇게 귀신(鬼) 그렸죠? 요렇게.  그게(평화탄,흑막탄) 미혼(迷魂:혼백,정신을 혼미하게 만듬)입니다, 미혼. 

근데 이놈들이 아무렇든지 그놈이 들어가면 사람 하나도 안죽고, 이거  이러고 앉아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자는거 모양으로 가만있어야 하니까, 사람 죽을 까닭이 하나도 없어요. 

그거 지금 맨들어 가지고  있어요, 있기를.

  내가 나라 일이니까 내가  아무개가 했는가보다 하고 쫓아갈 까닭이 없지. 뭣하러 그런 얘기 합니까? 괜히 서뿔리 하다간 미국놈한테 붙잡혀가라고. 

그러니까 그런 얘기할  필요없이 ○○○ 있습니다. 서뿔리 알아가지고  내가 미쳤다고 그런 소리를 여러분 앞에 이런 소리 하겠어요? 

 


<평화탄은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고 정신만 마비시킨다>

19:26

봉우선생님 : 요번에 그저 만들어졌다는건  다행히 연구한 사람이 전화(戰禍:전쟁으로 인한 피해)는 안받게 되겠어. 

원자탄 모양으로 싹 그냥 색이는게(삭이는게,죽이는게) 아니고. 여하튼간  두고봐 젊은사람들은 볼테니까, 난 늙은이까 몰라도.. 

나도 볼는지도 모르지만 말이여. 정신만 마취돼.

 

학인1 :  정신만요?

 

봉우선생님 : 정신 마취가 한 일주일 된단  말이야. 정신 마취만 일주일 되면 거기 뭐 암만 약한 군대래도 들어가서 아무 짓이나 다 할 수 있지 않어? 

암만 강한놈이래도 저희가 꼼짝 못하면  ○○○니까. 이거 그 어떤 녀석이 알길  잘 해놨구나 하고.

  공부하시는  이들 공부를 해봐. 그걸.. 그런것 볼라면 얼마든지 보니까. 근데 그런걸  않는 조건이  무엇인고 하니, 

보거든 뒷사람이 뭐라고 하건 입 딱 다물면 제일 편한데, 그 보고선 얘기 안할 도리가 없어. 

한마디 하고 싶고, 반가운 소리가  나가.. 그런 소리를 하고. 아 저 뭣이.. 뭐여 그저 지금 국가공무원 훈련소가 거 있지?

 

학인1 : 예.

 

봉우선생님 : 거가서도 얘기할때 그 얘기를  또 했거든 말이야. 그니까 그 사람들은 뭐이가 나오냐고 자꾸.. 

“나  그건 모르오. 뭐가 나오는지 알면 그 사람이 내가 기술자가 아니니까 나는 모르고 조선인에 의한 화학 무기라는거만 알아두오.” 그 소리를 자꾸 하니까 

그런  소리 한쪽에서는 말 말라고 자꾸 그래.

  요번이 세계적으로..  세계적으로 그냥 당한건데, 수(數)로 놓으면 5천년만에 처음 오는 대운.. 

5천년만에 처음오는 대운인데, 요것이 황인종에 앞으로 천년이나  2천년이나 확 트여질 운.


 

<공부해서  머리가 좋아지면, 학교에선 A학점이고, 계획하는 사람은 더 좋은 생각이 나고, 연구해서 발명자가 되면 우리나라 공신(功臣)이  된다.>

  그 이제 여러분들이 마음  놓으시고 공부 잘하십시오. 노인들은 몸 건강하게 위하고, 그래도 몸 건강도 하고 머리도 좋아져 나쁠게 있나? 머리 좋아지면 좋지 뭐. 

생각  허시는 것이 머리  쓰는 것이 한시간만 쓰면 머리가 띵하던 것이 한 다섯 여섯 시간까정 머리 써서 끄떡없거든. 


여 저 주판 놓으시고 계획 하시던  이들 머리가 나아지면 딴 딴(더 좋은) 생각이 나지. 

공부하시던 이가 하면 그건  공부에 성적이 요런 학점(A), 나도 서양글자 요런거 쓰지. 요(A) 학점.. 그 학점은 다 나오면 되지 않아? 대학에서? 여 C나 B나 이거  보면 좋아.. 좀 덜 좋아. 

요  A학점을 꼭 딱딱 찾아버리면, 아 그래도 뭐 취직을 해도 낫고, 내 공부를 해도 낫고, 아주 그 이상을 더 가서 연구를 해서 발명자가 되면 그건  우리나라 공신(功臣)이지.

 

  내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자꾸  떠들어서 미안합니다. 그런데 내가 여기를 지나면서 한마디도 않고 그냥 가기는 좀 억울해서 (일동 웃음) 이밤에 얘기 했습니다. 

그래 저 미친  사람 아니니까, 내 자장 미치지  않았다면 그 곧이 듣겠습니까? 미친사람 아니니까, 미친 소리는 안합니다. 앞으로.. 

앞으로 많으면 요렇게 돼. 두고봐요. 왜 그러냐? 하는  까닭을 대라면 나 그건 또 댈라면 대지만 여기서 댈 필요는 없지. 여러분한테 괜히 시간 몇십분이라도 허비시켜서 죄송합니다.

 나 고만 갈랍니다.  (박수)

 

 

자료출처 ㅡ검색순서 ㅡ사이트 `봉우사상연구소`ㅡ`봉우선생님자료실` ㅡ`기타자료`를 순서대로 클릭하시여 마지막으로 `봉우사상을찾아서(34)`번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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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  전의 비전(秘傳), 추배도(推背圖) 이야기>



50:42

   영국서 뭣땜에 중국.. 이  동양사(東洋史)가 많이 있는지 까닭을 모르겠어요. 영국이 지금 고 다음은 된답니다. 

아편전쟁적에, 위화단 났을적에 북경 궁궐을 점령한 것이 제일  첫번 점령한 것이 저.. 영국 사람이에요. 

영국 사람이 거기서 저희 저.. 청나라 황실 점령했을적에 게서 역사를 가져간건가? 그런거 많이  나옵니다. 

거기서 번역해가지고 나오는걸 여기 나와서 다시 보면 저희 아주 비전비전(秘傳秘傳) 하던 역사들이 나온단 말이야.

 

  그 책에 보면 원세개[袁世凱,  1859~1916] 나온다, 장개석[蔣介石, 1887~1975]이 나온다, 모택동[毛澤東, 1893~1976]이 나온다 이게 다 나와요. 2천년  전에 나왔지.. 

천여년 전에 난.. 천 뭐.. 이순풍(李淳風)15)이가 1400년.. 1400년 전에 써놓은 책인데, 그게 다 나온단 말이야.  모택동이라곤 바로 주지는 않은데,  

일부호자대장군(一部毫字大將軍?)이  영양구주구만년(?)」이라 썼으니까, ‘터럭  호(毫)’자에다 일부니까 한쪽이니까

 ‘모(毛)’지, 털이지 뭐. ‘터럭 모(毛)’자 장군이 중국을 가서 통치를 한번 한다. 그 다음에는 어떻다,  그 다음에는 어떻다 이렇게 해서 죽 나와요.

 

  근데 거기도 보면, 여기  자기들이 된다는 소리는 못하고, 「봉황(鳳凰)이  동래(東來)해 금계저수(金鷄低首)라.」 그랬습니다. 

봉황이 동쪽에서  오니까.. 봉황이라면 여저 이 한국을 봉황이라 그래요. 중국은 용(龍).. 용을 주장하고. 봉황이 동래야 금계가 저수라. 봉황이 동쪽에서 오니까  금계가 머리를 숙여버린다. 그

래 이제 이 백두산족이 승운(乘運)한다는 그걸 가지고 거기 났죠. 그래 지금 그 책을 구할라나, 중국 전에(저번에)  가 보니까 잘 모른다 그래.

 

학인1 : 그 책이름이  뭡니까?

 

봉우선생님 : 추배도(推背圖)16)요. 저 대만에는 있을거예요. 추배도, 추 이렇게 ‘밀 추(推)’자.

 

진행자 : 예, 예  배자는요?

 

봉우선생님 : 배는 ‘등 배(背)’자,  ‘그림 도(圖)’자. 그게 저 손일선[孫逸仙: 손문(孫文), 1866~1925]이 나오는거까정 전부 다 들었어 그게. 그 1000년..  1400년 전에 무던히 알았어. 허허허..

  그래 우리나라도 그런게  있었을텐데, 일본사람들이 책이라면 어떻든지 별짓들을 다해서 다 가져갔고, 중국사람 병자호란적에도 그렇게 책이 많이 없어졌고, 

일본 지금  고신도(古神道)17)라고 하는 책들 나오는것 보면 우리나라 있는 책이 그냥 다 나옵니다. 

 

진행자 : 그전에 선생님 댁에 그 책이  있었던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봉우선생님 : 그 여기서 고신도라고 하는  책 우리집에 있는책...

 

진행자 : 아니 그 책 말고요.  

 

봉우선생님 : 그게 그냥 출판  백였어요.

 

진행자 :  추배도요.

 

봉우선생님 : 그래.

 

진행자 : 그때 선생님 그 연정원  자리에서 이렇게 뵈었을때, 그 ‘일부호자대장군이’ 하는 그 글귀를 제가 선생님 뵐때, 하여튼 지금 없어졌나 모르겠어요.

 

봉우선생님 : 그 빠져나가고, 빠져나가고  자꾸 나가니까 다...

 

회원2 :  허허허허허.

 

봉우선생님 : 그거 뭐 말할거 없어.  주인이 주인 노릇을 하면 안잃어버려요. 주인이 주인 노릇을 못하고 내버려 두니까 아무래도 갖다 보니까, 책이라는건 보는 사람이 임자여. 

난  그렇게 알고 나 말도 않어 다. 내가 뭐 안봤으니까 남이 가져갔지. 한 5만권 되던 책이 몇번 몇번에 다 없어지고, 요번에도 그래도 한 5천권  되는놈을 천권도 못가져왔습니다. 싹쓸어서 다 없어진거지...

 

진행자 : 가서 싹 다 털어서 쓸데  찾아보니까 천권도 안되요. ○○○ 다  털어가고.

 

 

15) 당나라 태종 때의 천문학자. 혼천의(渾天儀)를 제작하여 별을 관측했고, 태사령이 되어 인덕력(麟德曆)을 편찬했으며, 오조(五曹), 손자(孫子) 등의 옛 산서(算書)를 주해했으며

 ≪진서(晉書)≫•≪오대사(五代史)≫의 율력지(律曆志)를 지음. 

16) <추배도(推背圖)>는 당나라 태종 이세민이 천문학자 이순풍과 원청강이 함께 그려낸 도참으로 미래의 길흉화복을 기록한 책이다. 도합 60폭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매 폭의 그림 아래에는 모두 예언 시구가 적혀 중국 역대 왕조에서 발생한 대사(大事)에 대해 은유를 담아 적었다. 

17) 일본의 고유종교, 신앙체계. 주로 조상신들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음. 보통 ‘신토(神道)’라고 부르며 현재 일본에서 불교와 함께 가장 많은 신자를 지니고 있다.

 

 

<21세기에는  외국 사람이 한글 배우나 안배우나 두고 보십시오.>

 

  여러분들께 부탁은 그 저..  앞으로 좋은 세상이니까, 21세기에는.. 21세기 중에 외국 사람이 한글 배워야 합니다. 뭐 지가 이 저.. 미친 소리처럼 하지만 두고  보십시오, 배우나 안배우나.

한글로 쓴 책에 박사 논문이  천명이고 2천명이고 쏟아져봐요, 저희들이 안배울 도리가 없어요.

 

진행자 : 예,  고단하실텐데...

 

봉우선생님 : 고만할께요. 나 저, 몸이  괴로워서 오래는 못하겠습니다. 그 저.. 된 소리 안된 소리 막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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