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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목요일 밤 8시

탐사보도 세븐

「세븐」은 각종 범죄와 비리 의혹을
탄탄한 구성과 심도 있는 현장 취재로
파헤치는 탐사고발프로그램이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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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월미도를 둘러싼 검은 의혹>에 대한 반론 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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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관리자 조회수 1956

본 방송이 2018년 1월 10일 <탐사보도 세븐>에서 “월미도를 둘러싼 검의 의혹”을 보도한 것과 관련하여 김홍섭 전 중구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혀왔습니다.


해당 방송은 김홍섭 전 중구청장이 월미모노레일 사업과 관련해 고도제한 완화가 결정된 시기에 부동산을 구입하였다고 주장하며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하였으나, 월미도 고도제한 완화는 인천광역시 소관으로 인천 중구청과 무관하며, 김 전 중구청장은 위 사업이 진행되던 2006년 4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사이에 중구청장으로 재직한 사실이 없다.

김 전 청장이 소유한 월미도 소재 토지는 1991년, 1992년, 2007년에 각 매수하여 20년 이상 유원시설을 운영해온 것으로서 중구청장 재임기간이 아닌 시기에 매수했던 토지다.


해당 방송은 차이나타운 소재 부동산의 취득과 관련하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였으나, 해당 부동산은 당시 차이나타운의 성공가능성을 의심하는 투자자들에게 위 사업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매입한 것으로서 이는 위 차이나타운 재개발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을 뿐 투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해당 방송은 월미테마파크 유원시설에 대한 안전검사 및 지도점검 소홀 문제를 제기

하였으나, 인천중구청은 안전교육이행 및 관련법규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을 철저하게 시행하여 왔다.


해당 방송은 왕산해수욕장 인근 토지개발이 김홍섭 전 중구청장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방송하였으나, 위 사업은 왕산비치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추축으로 한 민간주도사업으로서 그 구성 및 활동에 김홍섭 전 중구청장이 관여한 사실이 없다.


해당 방송은 김홍섭 전 중구청장이 시민의 세금을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미국 올랜도에 동반출장을 다녀왔다고 방송하였으나, 중구청장의 딸은 처음부터 동행을 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있던 중 미국 올랜도 현지에서 합류하였고, 모든 경비는 본인이 자비로 부담하였을 뿐 시민의 세금을 사용한 사실이 없다.



이상은 법원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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