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세븐 생리대편은 모두 거짓말 -시청자에게 사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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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김수현 조회수 2207 |
"탐사보도세븐은 생리대 VOC 검출량과 환경호르몬 검출량을 모두 ppb 단위로 표시했다. ppb는 10억분의 1을 뜻한다. 이것은 농도의 비율을 뜻하는 단위로 어떤 물질이 전체 중량 혹은 용량 안에 10억분의 1 단위로 존재한다는 뜻이다. 절대단위가 아닌 비율단위인 것이다. 이것은 패드당 마이크로그램(㎍/Pad) 단위를 사용한 식약처나 패드당 나노그램(ng/Pad) 단위를 사용한 김만구 교수와는 완전히 다른 접근이다. 이렇게 비율단위를 사용함으로서 탐사보도세븐은 데이터에 엄청난 왜곡을 만들어냈다. " "탐사보도세븐은 ppb로 시청자의 눈을 속이는 것도 모자라서 톨루엔의 안전기준이 5ppb라는 허위정보, DBP의 미국 환경보호청 음용수 허용치가 10ppb라는 허위정보를 사용하여 생리대 공포를 조장했다." "탐사보도세븐이 검출해낸 톨루엔은 식약처 검출량의 500분의 1 수준이고 먹는 물 허용치의 2만6,000분의 1 수준이다. 자일렌은 식약처 검출량의 3,700분의 1 수준이고 1시간 흡입량의 5만8,000분의 1 수준이다. 탐사보도세븐은 식약처를 흠집 내기 위해 큰돈을 들여 세계적인 연구소에 시험을 의뢰했지만 그 결과 알아낸 것은 국산생리대의 VOC 잔류량이 지극히 적다는 사실뿐이다. " 화장품비평가 최지현 씨의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the_critic/221134196777 과학적 근거로 탐사보도세븐의 보도내용을 명확하게 반박해놓았습니다. 이게 정말이라면 당신들은 왜곡보도를 한 것입니다. 거짓 정보로 시청자들을 속인 탐사보도세븐은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시청자에게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책임자를 문책하십시오! 결코 그대로 넘어가지 않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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