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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2시 30분

사건파일 24

우리 주변에서 매일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사고들.
언론인 정찬배와 함께 사건들의 이면을 추적한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ㅡ이천 물류창고화재 일용직 근로자들의 참사를 보고...사건파일에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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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김정훈 조회수 1210
.이천참사같은 사건사고에 대한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해주시고

건설및일용직근로자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에 대한 토론부탁드립니다.

허구한날 국론분열에 반성없는 보수,좌파 씨레기같은 정치이야기는 그만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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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ᆢ 코르나로 드러났듯 엄청난 수의 불체자 ᆢ 천민자본 여기에 꼬리 흔드는 관료 정치인.. 

이게 다 기업들 이속 때문에 노동자들이 죽어나는거지.. .

기업들은 돈이 많아 본인 자본으로 공사할까? 99%가 은행 대출이다. 

공사는 공사진행률에 따라 은행에서 공사비를 지급받을 수 있고 그 돈을 하청에 뿌려준다.

미국,일본,캐나다,유럽 등 노동 선진국에서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한 공사당 하나, 중첩되는 공사가 없도록 진행한다 한국만 유독 빠른 시일 내 공사 끝내어 

은행과의 대출계약기간이 넘기거나 계약전 끝낸다. 


돈이 우선이기에 안전은 2위 사람 낳고 돈 낳지만, 기업들의 저변에 드리운 악습 끝내야.. 

우레탄(페이트)공사시 우레탄공사만 가능토록하고 다른 공사들은 하지못하도록 법규제 만들어야지.

용접작업시에도 마찬가지고 똑같은사고 반복되는데 정부는 뭐하는지... 


온갖 외노자와 경쟁시켜 끽소리도 못하게 만들곤 노동환경은 개판으로 만든.. 

그리고 고용노동부 점검은 그냥 휙 지나가면 만사 형통인 개판 점검 인력사무소는 지들 마음대로 아무대나 보내는 

그야말로 X빠지게 일하고 싶어도 겨우 생존만 가능할 정도로 외노자와 경쟁시켜 사육하는 일용직 .. 


현장에서는 관리자들이 한국인 일용직을 우습게본다..

왜냐면 말안들으면 불법외노자,조선족 부르면 되니까..외노자,조선족이 건설일용직 다 가져간다..

관리자들이 한국인 일용직을 무시하니까 외노자들까지도 한국인일용직을 우습게 보는경우가 허다하다..

정말 자존심상한다..서글프다..정말.. 문재인정부의 외노자대책이 원망스럽다..

대체 그놈의 사람.. 누가 먼저란말인가..


맨날 비정규직만 다루지말고 건설노동자,일용직근로자에 대한 혁신적인 대책이필요할때이다..

티비조선이 앞장서주기 바란다..비정규직만 다루지 말아다오..제발..


일용직근로자들 진짜불쌍합니다 추우면추운대로 더우면더운대로 임금뜯겨가면서도 가진것없고 배운거없으니 계속할수밖에없지요. 

부디 하늘나라가서는 고생그만하시고 영면하시길바랍니다 .같은건설노동자로서 너무안타깝습니다. 


김용균법이 시행되면 뮈합니까? 전혀 달라진게 없는데 제2, 3의 근로자의 목숨을 지켜주십시오.. 

그리고 기업은 비정규직을 없애고 정규직으로 전환해야한다...대신 귀족정규직 또는 귀족노조의 임금을 내려야한다..

특히 귀족노조..최저임금이 문제가 아니라 최대임금이 문제였던것이다..

정의당이 앞장서고 귀족노조가 밀어부친 최대임금이 문제란말이다..


소개비떼고 하루 십만원 또는 십일만원 벌려고 매일 새벽같이 줄서서 현장이라도 발탁되면 

안도의 숨을 몰아쉬고 작은 행복감 마저 느꼈을 그들......솔직히 죽지못해 사는 서민들 생각보다 많아요.....

부디 영면 하시길 바랍니다.....인생이란..... 


왜똑같은일이계속되고 위험한작업은 따로해야지 세상 서럽게 사시다 이렇게 비참하게 떠나시면 누가 보상해줍니까.안타깝네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오긴 할까요?////////// 


 ㅡ자본주의는 경제를 갈망하는 자유 외에는 크나큰 혜택도 없이 전전긍긍하는 것이다.ㅡ

우리나라에서 현행하고 잇는 자본주의는 국가와 민족을위한 자본주의가 아니라 

각자의 개인을 위한 자본주의로서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항시 집권당들에게 아부하는 부류와 또 집권한 당간부 진영들의 극소수 성공자들을 위해서 

전 국민,전 국가는 경제를 갈망하는 자유 외에는 크나큰 혜택도 없이 전전긍긍하는 것이다..


권력과 물질적인 파워가 있는자들을 위한 공산주의요 자본주의일뿐, 

없는자에게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를 갈망하는 소수집권자들의 이용물에 불과하다....

 

//봉우권태훈옹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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