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매주 월~금 오후 2시 30분
우리 주변에서 매일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사고들.
언론인 정찬배와 함께 사건들의 이면을 추적한다.
앵커님, 손동작과 목소리 신경 좀 써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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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김동규 조회수 1356 |
참 잘생기고 멋진분이신데,
너무 흥분한 상태로 멘트를 하시면서 손동작은 다소 정신없습니다. 시사 특성상 엥커의 감정이입이 필요하다지만 원래 목소리톤이 명확하지 않으신데다 과한 톤과 의미없는 제스쳐까지 들어가니 깔끔한 비쥬얼을 다 망쳐버립니다 더욱이 패널 멘트때 "예, 그렇죠" 동조멘트조차 오디오가 더 크게 들려 흐름을 끊어버리고 집중하기 힘듭니다. 모니터링 해보시면 이해되시리라 생각됩니다. 팩트에 함께 흥분하는 앵커보다 팩트를 명확하고 차갑게 전달하는 앵커를 시청자는 원합니다.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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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2018.03.09 14:56
안희정의 이중성에 김복준 교수님이 "가증스럽다"는 말을하자, 앵커가 지나친 표현이라고 두번이나 지적하는데, 뭐가 지나치나? 그럴거면 혼자 논평하고, 패널을 부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