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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24

우리 주변에서 매일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사고들.
언론인 정찬배와 함께 사건들의 이면을 추적한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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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도 미국에 꼬리내렸다..분위기 파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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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윤복현 조회수 854
미국의 토끼 사냥 몰이에 중국이 꼬랑지를 내렸다.

쿤타킨테 (te3***)          

주소복사 조회 5 17.10.05 12:35 신고신고


작금에  동북아 정세는 말 그대로  격변의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먼저 발등에 불이 떨어진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다시 말해서 미국의 토끼사냥 몰이에 가장 먼저 꼬리를 내리고 말았다. 중국 내부는 요즘 너무나 분주하다. 이 난국을 어떻게 극복하는가가 최대의 난제인 것이다.이러한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최근의 상황을 알아 보기로 하자.

 

먼저 학자들 사이에서 이구동성으로 한반도 전쟁에 대비하자는 발언이 쏟아지고 있다. 평상시 같았으면 이런 발언이 나오면 그들은 죽음이다.하지만 때가 때인만큼 정부가 나서서 그런 말은 직접하지 못하니 간접적으로 학계나 학자를 통해서 대외적으로 표방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북한 포기론이다. 더 이상 북한을 지원하고 붙들고 있다가는 나라가 망할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팽배해 있다는 사실이다.그러한 이유로 자신들이 먼저 전쟁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최소한 꼬랑지만은 얻어 먹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주장이다.여기서 꼬랑지라는 표현은 북한의 북부지역과 동해으로 연결할 수 있는 항구를 확보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자신들 마음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고 여기에도 미국의 눈치를 봐야 하고 아량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다음은 북한기업 및 중국주재 북한식당의 완전 폐쇄이다. 왜 이렇게  혈맹인 북한에 대해 가혹하게 대하는가 하는 것은 냉혹한 국제 관계의 변화조짐으로 보면 된다. 더욱이 중국은 이번에 자신들이 그동안 북한을 지원해 왔다는 사실들이  고스란히  미사일 잔해에서 그 증거가 포착되고 말았다.더 이상 물러설 구멍이  없다. 미국과 북한 가운데  양자 택일을 해야 한다.

여기에 고민이 큰 것이다. 북한의 편을 들고 나서면 중국은 머지않아  패망의 지름길에 들어설 것이며 아울러 시진핑 정권의 수명도 길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 보기에 시진핑 자신이 내도 살고 중국도 살자 하는 욕심때문인 것이다.

 

더 이상 북한에 매달려 있다간 자신의 목숨 조차도 보전할 수 없다는 판단이 섰다는 사실이다. 더 이상 주저하고 않아 있을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또한 국내적으로 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민심이 동요하고 있다. 더 이상 대출을 집행할 수 없기에 내부적으로 대출규제 정책을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외국기업들과 외국 자본의 엑소더스가 이여지고 있다.그러기에 외환보유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각 방면으로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고 외환 지키기에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떠나가는 기업들을 붙잡아 두려고 각 성들의 공무원(당원)들이 모든 일을 제처두고 이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가 끝이냐 하면 그것이 아니다.미국이 중국의 12개 은행에 대하여 국제결제시스템에서 제외시킨다고 하면서 우선 5개 은행에 대해 들고 나왔다.중국은 미국에 대해 입이 열개라도 지금 현재 시점에서 할 말이 없다.모든 증거가 포착되었기에 처분만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다시 거칠게 표현하면 트럼프 행님!! 제발 살려 주세요. 살려주세요. 지가 잘못했습니다. 지발  목숨만은 살려주세요. 하고 하소연을 하고 있는 광경 그 자체이다. 그 일면으로 볼 수있는 것이 홍콩항구에 미 항공모함이 정박을 허럭하고 말았다.도저히 벌어질 수 없는 일임에도 결국은 무릅을 꿇엇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이다.

 

오죽했으면 트럼프 행님!! 하면서 국빈 정식 초청을 먼저 들고 나왔다.그에 앞서 선제적 조치로 북한에 대해 강경 입장을 취하면서 말이다.이 조치로 인하여 미국의 토끼 사냥 몰이에 중국은 이미 꼬리를 내렸다는 표현을 대외적으로 천명한 것이나 다름없다. 더욱이 시진핑의 중국인민대표대회가 10월달에 5년마다  열리는데, 이번달에 열리게 된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미국과의 파도를 제대로 넘지 못하면 그의 앞날은 검은 먹구름으로 둘러싸여 아무것도 얻을수도, 지킬수도 없다는 사실이다.

 

이번 방문을 앞두고서도 중국의 입장에선 미국의 처분만을 기다리며 읍소하는 길 밖에 더 이상 뽀족한 수가 없다는 것이 답답한 노릇이다.

 

우라나라 역시 국제적 역학관계에서 삼각파도,아니 5각파도가 넘실 거리고 있지만, 중국 역시 울나라와 전혀 다를 바 없다.울나라 입장에서는 이제 어찌할 것인가? 정부 또는 더불당이 중국에 줄을 서고 있는데 중국마저 꼬리를 내리면 울나라의 상황은 안녕할까? 이것이 변수이고 암울하다.

솔직히 말해서 현 정부의 대외적 관계에 대한 관점은 평범한 속인인 나 보다도 못한 머저리들이 들어가 외교 정책을 펼치고 있으니 그것이 올바른 정책이고 성공할 수가 있을까?

 

왜?  지금의 정권과 과거  실패한 왕들과 너무도 비교되는지?

실패한 왕..............인조대왕......줄을 잘못 서서 영원한 치욕을 남김,

             ..............선조대왕......두 신하의 말 가운데 줄을 잘못 선택하여 임진홰란이라는 크나 큰 재앙을 우리 민족에게 안겨 줌,

 

고종황제.....아무런 힘도 없이 이름만 황제로 바꾸면 다른 나라가 알아줄 줄

                 알았는데 어떤 나라도 인정하지 않네,결국은 이쪽 저쪽 쫓기다

                 가 나라를 팔아먹는 반역자가 되었네,이완용 보다 천배는 더 죽

                 일 놈!!          

 

국민여러분들 모두 정신차립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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