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파일 24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매주 월~금 오후 2시 30분

사건파일 24

우리 주변에서 매일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사고들.
언론인 정찬배와 함께 사건들의 이면을 추적한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창세기에 기록된 동방 에덴동산은 한반도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7.07.25윤복현 조회수 976



창세기에 기록된 동방 에덴동산은 한반도다




수메르인들의 점토판을 해독하여 그들의 생김새, 사회 제도, 풍습, 언어 등을 총체적으로 파악한 크레이머

Samuel Kramer 박사는 5,500년 전에 수메르문명을 연 사람들의 정체에 대해 "동방에서 왔다."고 결론지었다.


서양문명의 젖샘,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주역 수메르. 수메르는 압록강지역에서 서진한 한민족 소호씨

기원전 2000년경에 기록되었다는 동아시아 최고 지리서[산해경]"소호씨는 높은 골짜기(압록강지역)에서 전욱씨를 키우다 떠났다."



인류문명과 한민족의 태궁-1만년 전 대평원(호주 시드니대 지질학과)이였던 서남해 지역


유물을 토대로 복원한 산동지역 소호씨는 옥. 봉황 등 장식들을 많이 하고 있다.인디언들크게 다르지 않다.

한반도와 만주를 떠나 베링해협을 건넌 인디언들과 소호씨는 옥.봉황토템 문화를 가진 동족임을 알 수 있다.


소호씨의 이주:한반도지역(압록강지역)=>홍산.산동=>중앙 아시아 천산=>중동 메소포타미아=>팔레스타인(이스라엘)


소호씨 일부는 산동지역으로 이주하여 대문구 문명을 낳았는데,대문구 문명은 봉황토템의 농경문화다

중동으로 이주해 간 소호씨 역시 봉황.소토템을 가진 농경민족으로 한국말을 사용했고 한국풍습을 지녔다.


중동에 정착한 소호씨 초기 유적지 발굴결과 소호씨는 머리털이 검고 광대뼈가 뛰어 나오고 편두를 한 한민족

이들 소호씨에게서 슈메르족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훗날 이스라엘민족이 창세기에 기록한 에덴동산.홍수설화다

창세기에도 기록되어 있지만,소호씨는 지상낙원이라는 에덴동산이 동방에 있다고 기록했는데,백두산의 한반도


지상낙원이라함은 땅이 비옥하여 농작물이 풍족하니 배고픔이 없고, 서로를 아끼고 나누는 땅이란 의미다.

중국의 [주역]은 "동북 간방(한반도)은 시작하고 결실을 맺는 땅"이라고 했으니 동방의 에덴동산 회복이다



한민족은 고대부터 피라미드(제천단)만들어 조물주를 섬기고 제사지낸 제천민족

산꼭대기에 제단만 만들면 되니 산이 많은 한반도는 피라미드가 필요가 없다

중동 들판에 소호씨가 쌓은 제천단/산이 없는 들판에는 한반도 산모양의 피라미드를 쌓는다



[자료]갑자기 나타난 수메르(소호씨)문명


-에덴동산설화.홍수설화.욥기설화.시편.잠언 등은 모두 한민족 소호씨의 설화와 지혜서들이다 -


근동의 고대 언어와 역사를 연구하는 시친Zecharia Sitchin은 동서 신화의 12신이 유래한 근원을 메소포타미아에서 꽃피웠던 수메르문명으로 지적한다. 수메르 신들 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신은 남자 여섯, 여자 여섯으로 정확히 12명이다. 그렇다면 수메르의 12신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수메르문명에 대해 서양 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아주 갑작스럽고, 전혀 앞선 문명 없이 독자적으로 발생하였다’고 말한다. 그래서‘ 수메르인들은 어디에서 왔고, 그 문명은 어떻게 생겨났는가?’라는 것이 수메르에 대한 가장 큰 의문이라 지적한다.

 

근동(지금의 이라크) 일대에서 발굴되는 토기의 연대를 비교한 결과, 수메르인은 이란 북쪽에 있는 카프카스 산맥 인근 지역에 정착하였다가 나중에 남쪽으로 메소포타미아 평원에 이주하여 문명의 꽃을 피운 것으로 밝혀졌다.

 

수메르의 점토판 기록에 따르면, 수메르인은‘ 안샨Anshan으로부터 넘어왔다’고 말한다. 수메르 말로 안An은 하늘, 샨shan은 산을 의미한다. 안샨의 한자식 표기, ‘천산’이 환국 문명의 중심이었던 천산天山과 동일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수메르의 창세 신화를 보면 수메르인은 후두부가 평평하고 머리카락이 검은 인종이다. 그들은 한국 사람들처럼 결혼 전에 함을 지는 풍습이 있었고, 동북아의 60갑자처럼 60진법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수메르어는 현대 언어들 가운데 한국어와 유사성이 가장 크다. 우리말과 같이 토씨(은, 는, 이, 가)로써 단어와 단어 사이를 연결하고, 주어+목적어+서술어 순서로 문장을 구성할 뿐만 아니라, 엄마·아빠를 비롯한 많은 단어들이 한글과 똑같거나 아주 유사하다.

 

data2_02

 

그들의 철학과 사상 또한 동방문화와 많은 유사점을 보인다. 그들은 우주를 ‘안키Anki(천지)’라 불렀다.“ 우주는‘ 둥근 하늘, 안An’과‘ 평평한 땅, 키Ki’로 이뤄져 있다”고 믿은 그들의 사상은, 동양의 천지인 삼재론에 근거한 천원지방 사상과 다를 바 없다.


수메르인의 천지론은 대자연에 대해 깨친 가장 위대한 사고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동양 제왕문화에서 나타나는 천명天命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수메르 역대 왕의 이름을 기록한『 왕명록王名錄』의 1단 1행은“ 왕권이 하늘에서 내려왔을 때 왕권은 에리두에 있었다”라고 말한다. 하늘로부터 왕권을 부여받는다는 것이다.


또한 수메르인들은 특이하게 학교 선생을‘ 학교 아버지(school father)’, 학생을‘ 학교 아들(school son)’이라 불렀다. 동양에서만 볼 수 있는,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를 동일시하는 군사부 사상을 그들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수메르인들의 점토판을 해독하여 그들의 생김새, 사회 제도, 풍습, 언어 등을 총체적으로 파악한 크레이머Samuel Kramer 박사는 5,500년 전에 수메르문명을 연 사람들의 정체에 대해‘ 동방에서 왔다’라고 결론지었다.

 

그 동방문명의 정체는『 환단고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1만여 년 전 지금과 같은 기후가 되어 환국 문명이 생겨난 후, 약 6천 년 전 다시 한 번 기후에 큰 변동이 생겨 환국 백성들은 더 따뜻한 곳을 찾아 대대적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이때 환국의 서남쪽에 위치한 우루국과 수밀이국 사람들이 이란의 산악지대를 거쳐 메소포타미아 지역으로 남하하여 개척한 문명이 바로 수메르인 것이다.

 

 

수메르에서 갈려 나간 서양 문명

수메르 신화가 서양 신화의 근원인 것처럼 수메르문명은 서양 문명의 모체로 일컬어진다. BCE 1500년경‘ 지금의 이란 북쪽 카프카스 산맥 지역에 살던 고대 종족’, 즉 초기 수메르인의 일부가 남쪽의 인도로 이주하였고, 또 다른 일부는 소아시아(지금의 터키)를 거쳐 그리스로 이주하였다. 이집트문명은 수메르보다 500년 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이집트의 건축, 기술, 문자 등은 모두 수메르문명에서 유래하였다.

 

그리고 유대문명은 수메르인들이 강을 건너 가 개척한 것이다. 갈데아 우르에서 태어난 아브라함이 하란을 거쳐 가나안 지역으로 이주하려면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을 건너야 했다. 때문에 유대인들이‘ 강을 건너온 자(hebrew)’라 불리는 것이다.『 구약전서』에는 이집트인, 가나안인, 히타이트인, 아시리아인, 바빌로니아인 등 고대 중동의 주요 문명집단이 다 거론되지만, 수메르인은 등장하지 않는다. 이것은 수메르인이 자기네 조상인 까닭에 이방인들의 이름 속에 포함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명의 창세기』).

 

수메르문명은 유럽으로도 전파되었다. 수메르 사람들이 인도와 그리스로 이주 할 때, 그 중 일부는 흑해를 돌아 러시아 평야지역을 거쳐 유럽으로 이동하였다.

 

인도, 그리스, 이집트, 유대, 유럽 문명 등의 근원으로 밝혀진 수메르!

 

서양 학자들은 아주 갑작스럽게 나타난 수메르문명을 인류 최고最古의 문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환단고기』의 기록과 고고학의 발견을 종합하면, 수메르는 환국의 열 두 나라 중 수밀이국과 결코 무관한 문명이 아님을 알 수 있다.[끝]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