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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핫라인

TV조선 보도본부 정예 기자들이 한 테이블에 모였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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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핫라인 진행자 및 일부진행자들의 언어 사용에 문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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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최영한 조회수 1409

뉴스는 TV조선만 보는 애청자입니다.

점심때는 365일 보도본부 핫라인 보면서 밥 먹습니다.

그런데 엄성섭 앵커와 몇몇의 언어사용이 매우 불쾌합니다.

오늘도 듣다가 열받았습니다.

국민의 비판과 지탄을 받는 조국법무부장관 후보나 단국대 장모교수 얘기 하면서

"조국 후보자께서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단국대 장모 교수님께서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라고 극 존칭을 쓰는데

"조국 후보자가 .........라고 말했습니다."

"단국대 장모 교수가  .........라고 말했습니다."

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안그래도 비리 문제로 기분 안좋은데 맞춤법에도 안 맞는 표현쓰면서

극존칭 써주니 더 기분 나쁩니다.

시청자중에는 조국이나 단국대교수보다 더 나이 많은 연장자분도 계시고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도 계신데,

말도 안되는 저런 극존칭을 쓰는 것도 잘못이고, 국어 맞춤법에도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어떻게 메인 아나운서라는 사람들이 기본 맞춤법도 안 맞게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젊은 남자 아나운서는 제대로 된 호칭을 쓰더군요.

그리고 엄성섭 앵커는 이전에도 방송중에 계속 비리 당사자에 해당하는 사람들 옹호하는 듯한 표현을

많이 써가면서 굉장히 몸사리는 표현을 너무 많이 쓰더군요.

마치 논란에 휘말리는 것을 극도로 꺼리면서 몸사리는 것 같아 기분 나쁩니다.

언론인이라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엄성섭 앵커는 특히나 이전부터 계속 저렇게 비리당사자들의 말을 국민들한테 전할때

그 사람에게 극존칭을 쓰던데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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