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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정부 눈치보나? 보도지침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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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임지나 조회수 1131

박원순의 서민체험 옥탑방 쇼에 시민들이 찾아가 항의를 하는데,

시청공무원쪽 얘기만 듣고 '강성 보수단체'라고 하는데 그건 맞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항의하는 시민들 인터뷰는 따봤습니까?

그 사람들이 무슨 박원순의 '정책'에 반대한다구요?

제가 그 상황을 유튜브로 봤는데, 박원순의 정책에 대해선 말 한 것도 없구요.

'아들 박주신을 데리고 와라.'라고 구호를 외쳤는데,

취재간 기자들은 귀가 먹은 겁니까?

아니면, '박주신'이라는 단어가 금지업니까?

박원순이 아들 병역비리에 대해서 그렇게 떳떳해 하는데,

왜 방송사에서 알아서 감춰 줍니까?

TV조선도 민노총 산하의 언론노조원들이 많아서 민노총과 친한 박원순을 알아서 감싸 줍니까?

방송사가 국민의 방송입니까? 자신들 세력을 홍보하는 나팔숩니까?

쪽팔리는 줄 아십시오.


그리고, 얼마전에 청와대에서 '먹방규제'라는 말이 슬쩍 흘러나왔다가

국민 여론이 좋지 않으니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부정했는데,

오늘 TV조선 방송보니,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비롯해서 먹방프로그램들을 비판하더군요.


내가 왜 청와대가 먹방규제를 하려 했을까 생각해 봤는데,

북한 내에 한국의 '먹방USB'가 많이 퍼지면서 '탈북'이 많이 유발되기 때문이라는 추정이 됩니다.

그런데, 청와대 차원에선 그런 독재적인 간섭을 국민 눈치에 할 수 없으니까

방송사에 보도지침을 내린 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적어도 TV조선은 그러면 안 되는 것 아닌가요?


TV조선이 청와대쪽으로 기울어진 것에 대해서

최근 보도된 검찰의 '느룹나무 침입한 TV조선 기자'에 대한 조사때문에 겁을 먹은 건가요?

왜 당당하게 JTBC의 '태블릿피시 절도'사건과 다르게 불공평하게 조사하냐고 항의하지 못 하나요?

권력에 대한 고발기능을 가진 언론사에서도 못 하고 무릎꿇는다면

TV조선은 그저 언론에 아부나 하는 어용나팔수밖에 안 하겠다는 건가요?

그 정도 기백도 없으면서, 왜 확실한 증거도 없이 박근혜대통령에 대해선 무자비하게 공격했나요?

그리고 잘못된 보도들에 대해서 제대로 사과하고 시정했나요?

박근혜대통령에게가 아니고, 우리 시청자들에게 말이예요.

이미 아는 사람들은 TV조선이며 거의 모든 언론들이 거짓을 보도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SNS라는 다양한 미디어가 있고, 더 발달하고 있는 이상

이제 예전처럼 국민들에게 진실을 꽁꽁 숨길 수가 없습니다.


MBC, KBS 시청률 망해가는 거 보고 있죠?

이제 진실과 정의를 외면하는 언론사들은 다 망할 겁니다.

그 어떤 정치권이나 국민들이 공격하기 전에 모두에게 외면받고 스스로 망해 갈 겁니다.

시청자들이 말 안 한다고 모르는 줄 압니까?

침묵 속에서 비웃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그리고, 백종원씨에 대해서 이런저런 사소한 일들고 마녀사냥하는 꼴을 이전부터 수시로 봤는데,

왜? 백종원씨가 이 쇼정부에 협조를 안 해 주나 보죠?

이제 언론사 여럿과 인터넷 좌파네티즌들이 괜히 모함한다 싶으면 '아~ 반동숙청 마녀사냥하는구나~' 합니다.


TV조선, 정신 차리세요.

양심에 찔리는 짓을 하면, 그 죄가 돌아돌아 몇 배나 더 큰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파멸시킵니다.

이렇게 알려주는 사람이 있는데도 무시하고 고집을 피우는 것만큼 무식한 건 없습니다.


천벌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아무 상관없는 것처럼 보이면서

자신이 지은 죄가 도미노처럼 돌아서 자기에게 돌아서 오는 것입니다.

아무리 정부의 탄압이 무서워서 모면하려고 한다해도, 애궂은 사람들을 제물로 삼는 것은,

더 큰 죄를 지어 더 큰 벌을 받게 되는 무모하고 미련한 짓인 줄 아십시오.


그 벌은, 그 일에 대한 형사처벌로 직접 오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에 불행이 온다거나, 교통사고가 난다거나, 사기를 당한다거나, 집에 불이 난다거나,

그런 식으로 돌아돌아 오지만, 그래도 자신의 죄를 깨닫고 뉘우치는 사람에게는 그걸로 끝이 날 것이나

그래도 그 죄와 상관없이 재수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하늘을 원망한다면,

깨달을 때까지 또다른 벌이 계속 주어집니다.


이것은 저주도 아니고, 미친 소리도 아니고, 자연과학과 같은 세상이치의 섭리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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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임지나 2018.08.17 18:27

    정치에 이용당하지 마세요. 방송사 구성원들이 '저널리즘' 교육을 제대로 안 받은 아마추어들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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