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이낙연 총리 후보자에 이어
각 부 장관들에 대한 인사청문회와
6월 임시국회 등으로
여야 간 공방이 거세질 전망인데요.
자유한국당은 제1야당으로서
강한 야당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전략입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과 얘기 나눠봅니다.

================================================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바른정당 포함 보수 대통합 반드시 이뤄져야"

 "보수대통합 반드시 이루어내야"

 "일자리 추경예산 10조는 동의하기 어려워"

 "文 정부, 일자리 추경 동의하기 어려워"

 "이낙연 총리후보 결정적 흠결은 없어 보여"

 "대표와 최고위원 분리했더니 지도부 약체 경험"

 "친박 당권 도전은 책임 면에서 맞지 않아"

 "친박 당권 도전…책임 부분에서 적절하지 않아"

 "수도권 출신이 당 지도부 돼야 의견 듣고 있어"

 "목소리 크다고 강한 야당인가, 국민 신뢰 얻어야"

 "홍준표 전 후보 곧바로 당권 도전 우려하는 쪽"

 "보수 본연의 모습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고민 중"

 "친박 자숙하는 모습 보여야 국민 희망 가질 것"

 "법치와 책임이라는 보수 본연의 모습 찾아야"

 "대선 표는 보수 궤멸 막으려는 것, 좋아해서 아냐"

 "대선 지지율은 보수 사랑하는 분들의 마음"

 "대통령 수사가이드라인, 4대강 감사 발언 등 우려"

 "편향된 정책으로 치우칠 우려감 있어"

 "청와대 비서관 등 요직은 탕평 아닌 코드인사"

 "실질적 핵심요직에는 '코드 인사'로 이루어져"

 "강경화 인사 신선, 관대한 잣대로 보려 생각 중"

 "전체 외교안보팀 전체는 우려되는 부분 있어"

 "핵동결 상태 대화로는 북핵문제 해결 멀어질 수도"

 "북한 미사일에도 '대화 강조' 계속 돼"

 "많이 준비한 것 같아, 겉으로 보이는 모습 후한 점수"

 "文 정부, 프로 정부로 거듭나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