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문재인 정부가 청와대 수석 등
인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참여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지낸 분이죠.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과
대선 후 정국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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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

"조국 민정수석 내정, 검찰 개혁 일환으로 긍정적"
"朴 정부 문고리3인방 인사 좌지우지"
"국정농단 재수사…정치보복으로 판단하지 않아"
"이낙연 후보자, 민주당 내 가장 중도적"
"이낙연 후보자, 원만한 사람으로 평가"
"현실적으로 야당인사 靑 입성은 어려워"
"국회선진화법으로 사실상 많은 타협 이루어내"
"文 정부 전병헌 정무수석에 대한 우려 있어"
"중량급 정무수석은 의욕 과욕…협치 우려"
"여소야대 속 협치는 당에 맡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