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현역 의원 두 분을
모시고 토론을 나누는
<전원책의 한판> 시간입니다.

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모시고
뜨거운 토론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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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정용기 "한국당, 헌재 결정 존중 입장"

김경진 "인용은 당연하고 기각·각하는 상상불가"

김경진 "헌재 결정에 불복하자는 얘긴 아냐"

정용기 "인용은 대선이고 기각·각하는 개혁"

김경진 "대규모 집회, 문제점은 불안감의 출발점"

김경진 "대한민국 지극히 높은 단계에 와 있다"

정용기 "대규모 집회, 문제점은 중도·합리 설 자리 없어진 것"

김경진 "너무 갈등 봉합에 집중 안해도 된다"

정용기 "정치는 갈등 봉합하고 타협해야"

정용기 "상대 인정해야 하는데 잘못 됐다"

정용기 "민중민주주의 혁명에 대한 공포감 있어"

김경진 "범죄적 행위 있는데 갈등 봉합 안된다"

김경진 "비판은 강렬하고 극명하게 해야"

정용기 "범죄는 사법부에 맡겨야, 정치권 예단 안돼"

정용기 "동네에서 송사해도 탄원서 쓴다고 연락와"

정용기 "탄원서는 한국당 당론은 아냐"

김경진 "의견 내는 건 각자 자유"

김경진 "국회 234명과 한국당 탄원서 거리 있어"

김경진 "뇌물죄든 직권남용이든 헌법 파괴적"

정용기 "국정농단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있어"

정용기 "세월호가 대통령 탄핵 사유는 아니다"

김경진 "국회의원 사퇴, 실현 가능성 없어"

김경진 "사퇴 주장은 정치적 수사일 뿐"

정용기 "국회의원 사퇴, 현실적으로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