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는
박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갈수록 격해지고 있습니다.
탄핵 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정치권의
장외투쟁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바른정당은 “선동 아닌 자제”를
주장하며 정치인 참여를 비판하고 있죠.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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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3野, 황교안 탄핵 목적은 괘씸죄"

"헌법과 법률 위반 없어 황교안 탄핵 반대"

"수사는 일련의 과정, 검찰은 관계 자유롭지 못해"

"특검 편파성 주장 있지만, 법원에서 거른다"

"국정농단은 수사 과잉 아닌 부족이 문제"

"특검법안 국회 통과는 여러가지 난관"

"새 특검법안, 자유한국당 반대로 진행 안 돼"

"국회의장은 직권상정 요건 아니라 주장"

"野는 테러방지법보다 국가비상상황 더 주장"

"억울하다는 대통령, 헌재 불출석 아쉬워"

"특검 수사와 헌재 심리 비춰 안 맞는 점 많아"

"자진하야 꺼냈지만 정우택과 교감 없었다"

"해법 찾으려 내가 정우택 만나자고 했다"

"대한민국 단합 위해 자진사임 얘기 꺼낸 것"

"태극기-촛불 세력 모두 자진사임 반대"

"하나 되려면 서로가 양보하고 해법 찾아야"

"홍준표는 바른정당의 우군이다"

"하나 되려면 서로가 양보하고 해법 찾아야"

"친박 패권과 종북 좌파 비판 바른정당과 같아"

"홍준표, 한국당 후보 된다면 바른정당과 관계 숙제"

"유승민-정운찬-김종인 만난 것, 연대의 일환"

"개헌고리 연대하려면 유승민 입장 정리돼야"

"반문 패권주의 배격 기치를 같이 할 수 있을 것"

"입장 비슷한 정운찬 입당은 불감청고소원"

"비정규직 650만-800만, 한국 지속가능성 없어"

"비정규직 문제 극적인 사회 대타협 필요"

"정치인 집회 참여는 무책임한 국가분열 행위"

"능력 안되는 분들이 대통령 되려고해 정치 문제"

"대통령 자격 있다 생각하는 정치인 두어명 있어"

"직업정치인은 조직 리더십 한계, 능력 키워야"

"TK 민심은 착잡하고 대통령에 애증 교차"

"TK 민심은 최근 탄핵 반대 여론이 더 높아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