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반기문 전 총장의 낙마 이후
바른정당의 경선 흥행도와
지지율이 하락한 건 사실입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김무성 의원이
‘재등판’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요.
재등판이라는 어려운 선택지를 놓고
분당 후 최초 방송 출연입니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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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김무성 김종인 정의화 3명 모두 마음 비운 상태"

"최순실사태보다 더 중요한 분권형 개헌방안 논의"

"여야 극한대립에 아무 것도 못해, 연정 얘기도"

"사명감에 불출마 선언, 아직 번복할 상황 없다"

"국민들, 정치하는 사람 다 똑같다 비판할 것"

"재등판 명분이 오기 어렵다고 생각해"

"광장 민심 폭발, 정치인 오히려 광장 분노 선동"

"광장 분노를 정치로 끌어들인게 탄핵"

"탄핵을 추진하기 위해 마음 비우고 불출마 선언"

"탄핵심판 선고, 겪어야 할 역사적 상황"

"대통령이 대통령답지 못했다"

"특검, 헌재 조사 지연 대통령답지 못해"

"황교안 대선 출마는 [역사적 소명의식 결여]다"

"황교안 출마하지 않을 것…내가 잘 알아"

"황교안 대행은 결국 출마하지 않을 거라 생각"

"국가적 위기에 돌발상황 생기면 누가 책임지나"

"황교안 떨어질 것 뻔한데 왜 출마하겠나"

바른정당의 보수 가치는 [정의감]이다

"바른정당의 보수 가치는 정의감이다"

"보수-진보 진영논리서 헤어나지 못해"

"국가발전을 위해 이제 실용적으로 나가야"

"이대로 가면 보수는 죽는다…전환해야"

"유승민은 좌파 아닌 중도로 전환한 것"

"벽을 낮추고 대결하지 말고 협상과 타협해야"

"유승민 일부 얘기를 좌파로 보는 것은 잘못된 생각"

"사회적경제 기본법은 영국 보수당에서 만든 것"

"새누리와 각을 세웠어야 하는데 "

"왼쪽 아니라 이제 실용적으로 가야한다는 것"

"안철수 6개월 걸린 창당, 바른정당 한달 걸려"

"반기문 대안 때문에 불출마 선언 했던 것"

"불출마 선언한 것도 반기문 대안이라 봤기 때문"

"반기문 중도포기에 허망하기 그지 없다"

"대통령과 농단 세력 출당시키면 한국당과 연대 가능"

"대통령이 결국 상향식 공천제 못하게 한 것"

"새누리 당시 지도부 중 7명 반대하면 나는 아무 힘 없었다"

"공천 과정 중 도장 갖고 나간 일 없다"

"대통령이 결국 상향식 공천제 못하게 한 것"

"방해에도 선거구 87%는 상향식 공천 적용"

"유리그릇 깨지 않으려다 보니 무력하게 보여"

"최고위원 9명 중 7명이 이한구 편을 들어"

"당대표 출마 때 청와대 총출동해 떨어뜨리려 했다"

"당대표 때 여의도연구원장 1명도 임명 못 해"

"일일이 변명하기 치사해 얘기 안 한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