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를 기치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분입니다.
대선 출마 선언문 낭독 중
한 청년 노동자의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2012년과 같은 중도 사퇴는 없다"며
'중도 사퇴'에 선을 긋고
완주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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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대선주자들, 정의당 당론 넘는 복지공약 발표"

"기본소득과 모병제라는 정의당 주장 확산 중"

"비정규직과 워킹맘 희망 주려 더 오른쪽 갈 것"

"유럽의 환상적 보육정책 배경은 저출산 고민"

"유럽은 저출산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놓고 풀어"

"돈 나눠주는 식 아닌 보육 질 높이는 방향 가야"

"국민들 새누리에서 민주당 교체 이상의 것 원해"

"정권교체 넘는 개혁 연립정부를 시민이 원할 것"

"다당제에선 정치연합 추진이 바람직"

"서울 가구당 평균 생활비가 한달 314만원"

"노동자 평균 임금 230만원 불과, 이를 높일 것"

"양극화 풀려면 미국식 대압착 전략 필요"

"평균 임금 300만원 위해 밑바닥을 올려야"

"가장 시급한 것, 최저 임금 인상해야"

"일자리 확충해야…청년고용절벽 비상상황"

"공공부문이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다해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양극화 심해"

"골목상권 침해도 세습경영과 관련있다 판단"

"최저임금은 최소한 삶 보장할 수 있어야"

"후보 단일화 때문에 대선주자 사퇴 없다"

"후보 단일화 아닌 정당간 연합정치가 대안"

"개헌은 기본권 확대와 지방분권이 담겨야"

"열심히 일하면 노력 평가받는 사회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