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사랑이다..영웅도 노년에는 자신에게 헌신한 사랑을 택하다

러시아와 전쟁에서 패한 후 섬에 갇힌 프랑스 영웅 나폴레웅을

마지막까지 지킨 여성은 나폴레웅에게 버림받은 조세핀

나폴레웅은 버려졌던 조세핀에게 눈물로 사죄하며 사랑했다더군..

나폴레웅을 바라 보는 조세핀?

중년의 사랑과 우정을 위하여!

인생과 나라를 위해

열심히 살아 왔다

자부하지만, 자식들에게

물려줄 부도 없는

우리가 어느덧 중년과

노년이 되었구나!

넌 20대에 결혼하여

4년만에 남편을 잃고,

난 아내와 사별하고,

홀로 자식들 키우며

힘겹게 지금까지 살아 온

곱고 아름다운 널 만난건

아마도 하늘의 뜻이였나보다!

100년 인생시대가 되어서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우리

허본좌가 있으니 노후걱정일랑 하지 말고

이제는 서로 많이 의지하고 사랑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