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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김유정의 이것이 정치다














이것이 정치다 - 시청소감

이것이 정치다 - 시청소감
날조된 세뇌는 인간을 로롯인간으로 만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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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윤복현 조회수 407


아직도 국조 단군왕검과 단군한국을 허구라고 믿는 정치꾼들이 있나?



김일성일가 세습독재를 위한 날조된 우상화 신격화 세뇌가


인간을 로롯인간으로 만들어 버리듯이 세뇌는 무서운 것이다!


역시 침략지배를 목적으로 식민지 국가의 역사를 날조하는


식민사관에 세뇌되면 역사혼을 상실하는 로롯인간이 되고 만다!


강화도 마니산 제천단은 단군왕검이 한국을 건국한 후에 천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쌓은 제천단이다. 단군한국의 중심영역에서는 당시


권력의 상징물인 청동검들이 출토되고 있다. 청동방울도 출토되고 있다.


단군왕검의 단군한국이 역사적 실존국가였음이 고고학적 증거로 명백히


증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제 식민사관에 세뇌된 역사교육으로


곰.호랑이.뱀를 부족의 동물토템으로 삼았던 당시 역사적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문자 그대로 곰이 사람으로 변하여 환웅과 혼인하여 단군왕검을


낳았기 때문에 한민족이 곰의 후손이라고 믿는 자들이 대한민국 정치판에


존재한다면 그 자들은 기본적으로 생물학적 인지능력도 없는 자들이다.


단군신화는 상징적인 표현으로 마고시대 이후 환인 한국시대부터


단군 한국시대까지 9천년의 한민족의 역사를 함축적으로 기록한 사료다.


역사신화는 실제 역사적 사실을 상징적 언어로 함축해 놓은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청동검 출토지는 단군한국의 통치 지역이다.고구려 광개토태왕이 단군한국의 영토을 회복한다는


고구려의 다물국시를 실현하여 유주자사 진을 임명하여 다스린 황하 이북 지역까지 출토되고 있다.








<보도자료>


<앵커>

고조선의 건국신화로 알고 있는 단군신화가 신화가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역사라는 사실을 입증한 책이 나왔습니다. 일제가 삼국유사에 나오는 고조선 관련 기술을 변조했다는 겁니다.

우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고려의 승려 일연이 쓴 역사책 삼국유사입니다.

현재 출간된 대부분은 '단군의 아버지인 환웅이 환인의 서자'인 것으로 기술돼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인'자는 간자체 '국'자에 가필된 흔적이 역력합니다.

일제시대 이마니시라는 일본 사학자가 변조한 것입니다.

변조 이전의 삼국유사를 보고 정리한 동경제대 발간본에는 '국'자로 분명히 기술돼 있습니다.

한민족이 단군 조선 전에 이미 '환국'이란 나라를 형성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일제가 왜곡했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주장을 책에 담은 저자는 사학자가 아닌 현직 교육과학기술부 과장입니다.

[성삼제/교과부 학교제도기획과장 : 그때 일본역사교과서 왜곡 사건 났을 때 그때 제가 실무반장을 맡았습니다. 한일 관계 역사뿐 아니라 고조선 역사가 왜곡됐다는 걸 알고 그때 대책반에서 이 관련자료를 조사했습니다.]

성 과장은 4년동안 방대한 사료를 모아 단군 조선이 허구적 신화가 아니라 실제 역사임을 조목조목 증명해 사학계에 큰 파장을 불렀습니다.

[성삼제/교과부 학교제도기획과장 : 학문적으로 한번 굳어지고 나면 이것이 회복되는 데 100년, 2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도그마에 잡혀 있기 때문에 우리 고조선의 본질을 보지 못한다고 봅니다.]

비단 역사학자 뿐 아니라 일반인도 바른 역사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고 성 과장은 강조합니다.

우상욱woos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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