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김유정의 이것이 정치다 프로그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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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김유정의 이것이 정치다














이것이 정치다 - 시청소감

이것이 정치다 - 시청소감
이 프로그램의 연출의도와 앞으로의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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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이여진 조회수 662



요즘

종편시사프로에서 주로 낙선하고 불출마한 의원들의 인지도(?)를 활용하고자, 그들을 섭외하여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는 모양인데요.


암튼

이 프로의 정체성을  시청자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데 ~~~~흠.


일단

두 앵커의 정치적 성향은(함부로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그간 언론에 보도된 것에 따르면) 비박성향인 앵커들을

메인 앵커로 기용한 것과


1회에서 5회까지 메인패널로 초청한 이들의 성향을 살펴보면(그 기준은 내가 정한 것이 아니고 언론에서 정한 것임)

1회는 더민당 대표 김종인

2회는 더민당 원내대표 우상호

3회는 국민의 당 원내대표 박지원

4회는 새누리당 나경원(언론에서 비박으로 분류함)

5회는 새누리당 정우택(언론에서 친이계열로 분류함--이명박정부 때 충북지사 등 역임)


그러니까

주요 페널 초청에  야당인사와 비박과 친이(넓은의미로 비박)계열, 또는 성향인 패널들만 초청을 한셈이네요.

그러니까

친박계열이나 친박성향  패널(정치인)은 아직 섭외를 안한 모양이지요??????


그리고 정두언앵커는 금번 정의화의장이 창당한 새한국 비전의 발기인이신 거 맞나요??????


정의화, 정두언, 정우택?????


6회는 친박계열 중에 김진태의원 섭외는 어떨가요???(정치시사프로의 중립성을 유지하기위해서)


그리고

이 시사프로의 제목도 너무 경색된 것은 아닐까요??


-이것이 정치다--


정치를 이렇게  한마디로 단정지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오만이 아닐까요?


그냥 정치를 이슈로 삼고 싶으시면


오늘의 정치 이슈 대담프로그램, 또는 정두언, 김유정의 시사토크??

뭐 이정도면 어떨른지???????


그리고

요즘은 특권계층만이 정치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정치란 한마디로 권력(대통령)을 잡기위한 일련의 과정이 아닐까요?????


개인이나 집단이 이익과 권력을 얻거나 늘이기 위하여 사회적으로 교섭하고 정략적으로 활동하는 일.


그 권력 쟁취과정에서 언론이 거들고 있지요.


요즘 언론에서는 비박계열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군요.


박근혜대통령이 그리 위협적인 존재인가???


박정부가 성공리에 마치는 것이 그리 배가 아픈가??????


언론에서 박타령으로 하루가 다 간다.

친박 비박, 진박 쪽박?????(제발 계파가르기, 편가르기 하지 말았으면, 오죽하면 나같은 일반인들도 다 알게되는걸까???)


그리고 용어의 선택문제


거부권행사는 언론에서 만들어낸 용어---거부감이 든다.

거부권행사라는 용어대신 재의결요구 이렇게 쓰면 어떨까???


거부권이란 단어도 거부감이 들고 행사라는 말은 제왕적 대통령이 국회를 꼼짝 못하게 한다라는 뉘앙스를 전해준다.

(현재는 제왕적 국회가 맞는 말이다)


국회가 내건 국회법에 위헌요소가 있어서 행저부수반이 이를 재의결요구한다는 것이 점잖은 표현이고 법리적인 해석임.


그리고

솔직히 국회의 권력이 너무 비대해졌다.

국회를 감시하는 기구는 없나????

감시하는 역할이 언론인데 요즘은 언론의 역할과 기능이  상실된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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