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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착오적 中華질서에 집착하는 지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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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윤복현 조회수 731


[한신대 윤평중 교수 칼럼] 시대착오적 中華질서에 집착하는 중국



'평등한 주권국의 평화 공존'은 인류 보편사적 정당성으로 근대 이후 세계 이끌어온 초석


'중국이 우주의 중심'이라 여기며 한국을 속국으로 보는 중화주의는 중국이 大國이 아님을 보여줘


구한말 위안스카이(袁世凱·1859~1916)는 마치 섭정왕 같았다. 20대 청년이 주차조선총리교섭사의(駐箚朝鮮總理交涉事宜)라는 거창한 직함을 달고서 청나라의 실질적 조선 총독으로 한반도에 군림했다. 무장한 채 궁궐 안까지 가마 타고 들어와 고종 임금에게 삿대질하기 일쑤였다. 당시 조선에 주재하던 구미 외교사절들조차 그를 감국대신(監國大臣)이라 부를 정도로 오만방자했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문제에서 한국에 대한 중국의 고압적 태도는 구한말의 악몽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연일 한국을 융단폭격 중인 중국의 거친 언사(言辭)는 주권국가 간의 평등한 외교 관계가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 미국의 아시아 회귀 정책(Pivot to Asia)에 대한 중국의 전략적 우려에는 일리가 있지만 지금처럼 난폭하게 한국을 몰아붙이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 당국은 한국 국민의 자존감이라는 역린(逆鱗)을 건드리지 않도록 절제해야 마땅하다.

중국의 주장과는 달리 사드는 미·중 간의 전(全) 지구적 전략 게임에서 긴박한 현안이라 보기 어렵다. 국내외 난제가 산적한 중국으로서는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에서 패소한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이 훨씬 큰 사안이다. 신(新)실크로드 전략인 일대일로(一帶一路)에 입각해 세계로 뻗어나가려는 시진핑 주석의 중국몽(中國夢)이 거대한 암초를 만났기 때문이다. 남중국해 일대(一帶)의 국제법적, 세계 시민사회적 영유 근거는 무너지고 벌거벗은 힘만 남았다. 중국 헤게모니의 최대 위기다. 이에 비해 사드는 아직 실전 능력을 완성한 기술이 아닌 데다 유사시 북한 핵미사일로부터 주한 미군과 한반도 동남부를 지킬 방어 무기에 불과하다. 사드가 중국 포위용 미국 MD(미사일 방어 체계)의 하위 요소라는 중국 주장은 사실 왜곡인 데다 한국이 국제정치의 독립적 행위자라는 점을 송두리째 무시한다.

중국의 과잉 반응은 정작 사드 배치보다 훨씬 중요한 한·중 관계의 본질을 성찰케 한다. 중국이 과연 대한민국을 동등한 주권국으로 보는가 하는 문제가 그것이다. 근대 이후 세계는 '평등한 주권국가들의 평화 공존'을 정초한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이 이끌어왔다. 양차 세계대전의 파국 위에 건설된 국제연합의 세계 질서가 그 현대적 성취다. 유럽연합(EU)도 베스트팔렌 질서를 지역 동맹체 형태로 확장한 결실이다. 미국 문명은 유럽에서 나온 베스트팔렌 질서를 아메리카식으로 재구성한 미국적 세계 질서(팍스 아메리카나)를 이끌고 있다.

오늘날 베스트팔렌 질서와 미국적 세계 질서의 최대 경쟁자는 이슬람적 세계 질서와 중화적 세계 질서이다. 이슬람 문명을 논외로 한다면 동아시아에 사는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중국적 세계 질서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평등한 다수 국가의 평화 공존'이라는 베스트팔렌적 이념은 중국 문명에는 낯선 것이었다. 중국의 천하(天下)관은 중국 통치자를 하늘 아래 만물을 지배하는 초월적 존재로 보았다. 우주의 중심인 중국이 문명과 야만을 나누는 절대 기준이었다. 한반도, 특히 조선 왕조는 이런 중화 질서의 자장(磁場) 안에 가장 적극적으로 녹아든 사례였다.

그러나 21세기에 이렇게 시대착오적 중화 질서의 복원은 불가능하다. 베스트팔렌적 세계 질서가 중화 질서와는 비교 자체가 어려운 인류 보편사적 호소력과 정당성을 갖기 때문이다. 상설중재재판소에서 패소한 남중국해 중국 영유권 주장은 동남아시아에서 중화 질서의 복원이 불가능함을 웅변한다. 동북아시아에서도 16세기 이래 일본적 세계 질서를 외쳐온 일본이 중화적 세계 질서를 받아들일 리 만무하다. 그렇다면 남는 것은 한반도뿐이다. 중국이 전 세계가 규탄하는 핵보유국 북한을 껴안고 있는 이유와 사드를 빌미로 한국을 겁박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중화 질서로 새판 짜기'에 대한 국가적 집착 때문이다.

위안스카이는 임오군란(1882년)부터 청일전쟁(1895년) 직전까지 한반도에 폭압적이고 파괴적인 방식으로 개입했다. 청일전쟁 패배와 때 이른 청 제국의 멸망이 그 결과였다. 자신을 망치고 나라까지 망쳤다. 희대의 반면교사(反面敎師)가 아닐 수 없다. 중국은 사드를 앞세워 우리에게 베스트팔렌 질서 대(對) 중화 질서 사이의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중이다. 하지만 주권국가들의 상호 존중에 입각한 평화 공존은 역사의 지상 명령이자 세계 질서의 초석이다. 한국을 속국(屬國)으로 보는 조포(粗暴)한 중화주의는 중국이 진짜 대국(大國)에 이르지 못했음을 증명한다.[끝]


 



 

대한민국 한류혼의 주재자


 

하나님의 자유민주의 영혼!

 


 

이승만.함태영.한신대학교


 

 

- 자유 대한민국이 있고서야

 

정치가 있고 종교가 있다 -


 

 

 

 












 

동방의인과 한민족 시대

 

- 대한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

 

 

서울대에서 잘린 교수들은 한신대를 택했지..

 

국민을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세계를 위하여!

한신대는 신을 섬기는 경천과 영혼을 가진 대학

무신론집단인 김일성일당 종노릇하는 한신대

출신들은 한신대와는 거리가 멀다는 걸 알라!

한신대는 예수가 말한 진리의 영으로서

새로운 보혜사 동방의인 성령시대를

맞이하여 기독교교리 울타리를 벗고

순수히 우주하나님만을 섬기던

한민족 탱글이 하나님 신학으로

새로운 지구촌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한국신학이며

한국신학대의 존재이유인 것이다..

 

 

 

 

대한민국 안보 위해서 사드배치한다는데 반대하는 세력이 대한민국 국민이며 정치인들인가?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면 핵배치 밖에 없는데, 핵배치를 한다면 더욱 반대할 세력이 아닌가?

그들의 주장은 김일성일당과 친하게 지내며 돈도 주자는 것인데, 그것은 이미 자신들은

김정은에게 항복했다는 소리이고 얼마든지 김정은 종노릇을 할 수 있다는 소리에 불과하다!

그런 뇌를 가진 자들이 대한민국에서 정치행위를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반국가적 행위인가?

그런 자들을 용납하면 이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대한민국은 사라지는 것임을 알자! 

 

이승만 때처럼 2차 종북무리 대숙청을 해야 하는 이유다.너무나 깊숙이 뿌리내려져 있다.뿌리까지 뽑아야 한다.이번 사드정국에서 적나라하게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지 않는가? 국정원장은 도대체 모하는 인간인가? 국민의 녹을 먹고 안보수호에 첨병역할을 해야 하는 기구라면 종북무리를 뿌리까지 뽑아야 하고,

 

사법부는 형법93조에 따라 모조리 사형에 처해야 한다. 마약사범 177명을 사형시킨 필리핀보다 못하는 법치주의가 대한민국 아닌가?그러니 김정은일당이 비웃고 종북무리가 활개를 치고 다니는 것이다.국가안보상황에서는 강력한 법치가 필요하다.안보기관 공무원 채용시 국가관과 대북관이 확고한 인재들을 기용해야 하는 이유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한반도진공작전에 도움요청한 나라는 미국이였다 미국의 핵투하로 일제가 무조건 항복하여 한반도가 해방될 수가 있었으며 미군이 철수하자, 소련승인과 지나국의 군사지원으로 기습남침한 박헌영과 김일성을 인천상륙작전으로 북괴군 허리를 잘라서 응징하고 다시 대한민국을 찾아 준 나라도 미국이였다. 
 
 미국은 동북공정으로 한반도를 점유하겠다는 지나국과 100년전 우리 고토 연해주를 불법 점유한 러시아의 군사패권에 맞서 광개토태왕과 징기스한이라해도 미국의 군사력을 등에 업고 고토 만주 회복까지 미국과 정치 군사 동맹을 맺을 수 밖에 없는 우리 민족의 운명이다./ 동방의인 코리아 대한(윤)

 

 

동방의인(윤)/민족의 선각자 이승만
 
우리가 마음껏 누리는 자유와
 
마음껏 표현하고 선택하는 민주와
 
돈을 벌 수 있는 시장경제는
 
바로 100년전 선각자로서
 
당시 모든 항일단체들이
 
지도자로 추대하고
 
 해방 후에는 공산주의자 박헌영까지
 
지도자로 추대했던 이승만때문이다
 
일가 세습독재를 선택하여 북한을
 
비참한 땅으로 만든 김일성 집단이
 
왜 이승만과 맥아더를 증오 음해하는가?
 
그것이 부산만 남겨둔 절대 절명한
 
상황에서 한반도 적화통일을 막아낸
 
자유민주주의 영웅들이기 때문이다
 
"다시는 우리 민족이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합니다!"
 
라는 유언을 남긴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분단된 휴전협정을 결사 반대하며
 
북녁의 2천만 동포들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절망하지 마시오! 한국 국민이
 
반드시 구해낼 것입니다!"
 
인생과 역사는 도전과 응전이다
 
그 길이 비록 고난이라 하더라도
 
옳은 길이라면 가야 하는 것이다
 
분단된 우리 민족은 반드시
 
자유가 있고 백성이 주인이 되는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주의로
 
통일이 되어야 하며, 그것이 순리다

왕조체제에 저항하여

 

사형을 언도받고 옥살이를

 

하였으며,

 

백성이 자유를 갖고

 

백성이 주인이 되는

 

자유민주주의를 20대부터

 

깨달은 선각자로서

 

국제외교 전문가로서

 

고토 만주 회복까지

 

필요한 정치 군사 동맹국으로

 

우리 대한의 독립을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미국의 힘을

 

이용하여 실현하고

 

해방된 한반도에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실현하고자 했으나

 

소련에 의해서 북한에

 

단독정부가 수립되자

 

남한만이라도 자유민주국가를

 

수립하고 유엔결의를 받아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로

 

인정받게 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애창가

Jean Redpath - Maggie (매기의추억)
 
♡후회 없이 살 수만 있다면/ 용혜원
 
나에게 주어진 삶 동안 기거해야 할 공간이 얼마나 될까?
 
아무리 넓다 한들 아무리 좁다 한들 지구의 어느 한 모서리
 
한 귀퉁이에 살며 잠시 잠깐 머물다 갈 텐데 욕심내어 산다 하여도
 
내 것이 얼마나 될까? 늘 숨 잘 쉬며 살아 가는 듯해도 마지막 남은
 
숨까지 몰아 쉬는 이별인데 무슨 속셈으로 무슨 욕망으로 남을 속이고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갖는가 오래만 산다고 행복할까? 살며 느끼며
 
세상에 익숙할 때 쯤이면 뒷 모습조차 남겨 두지 못하고 죽음이란
 
낯선 곳으로 떠나야 하는 인생살이 세월이 흘러만 간다 하여도
 
툴툴 털어 버리 듯 아무런 미련없이 아무런 후회없이 살 수만
 
있다면  언제 떠난다 하여도 그 얼마나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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