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통 박은주 앵커님이 3주쩨 안나오시네요. ㅠㅠㅠㅠ

남자다운 털털함과, 여린 감수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차가운 멘트를 따뜻하게 녹여서 전달해주시던 모습이 그립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떼론 조폭 같은 털털함으로 기타 패널들을 휘어 잡고, 패널들이 말하기 어려운 부분은 본인이 책임지고 당당하게 말하시던 리더쉽 강한 모습이 그립습니다.

조선일보, TV조선은 큰 회사니깐, 어느 분야에서든 중진을 맏고 계시겠지만, 무더운 날씨를 잘 보내시고, 다른 컬럼이나, 프로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TV조선 포함해서, 다른 기타 종편프로그램 중에서 박은주 앵커님이, 본인의 소신을 부담드럽지 않게 잘 전달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박은주 앵커님이, TV조선 "강적들", JTBC "썰전" 등에 나오셔서, 더 많은 이들에게 앵커님의 역량을 뽐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