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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5이여진 조회수 647


여론이 얼마나 편파적인지

이 사건에 대한 기사를 모니터링해봤음--사태심각

2016. 6.4일  인터넷 검색


그냥 순서없이  상단 제목만


1. 조선일보--여교사  술 먹여-섬마을 주민 3명 성폭행

2. newsis--전남의 한 섬에서 20대 여교사 성폭행한 학부모 등  3명 구속

3.서울신문-섬마을 20대여교사 성폭행한 피의자들

4. 뉴데일리-전남신안초교 여교사 윤간, 네티즌 '처음 아닐 것'

5. 스포츠동아-20대 여교사 학부형들이 집단 성폭행

6. 동아일보-섬마을 학부모, 주민, 새내개 20대여교사  관사서 성폭행

7. 중일일보-아무리 찾아도 기사 없음

8.석간 문화일보-섬마을 20대 여교사 성폭행한 학부모 3명 구속

9. 다음이나 줌 포털사이트

전남의 한 섬에서 20대여교사 학부모와 동네주민에게 성폭행

10. 국민일보-교사여자친구가 윤간당한 내용을 남자친구가 sns에 올려 도움요청한 내용을 화면 캡쳐한 내용 올린 신문



사건의 개요가 궁금해서 여기저기 인터넷 검사해본 결과는



이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목포mbc---전체mbc에서 방영한 내용이 있었음


사건은 5월22일새벽(일요일)에 일어남

올해 전남 신안군 h초등교에 발령난 모여교사가 관사에 기거하는데 주로 주말에는 밖으로 나간다고 하고

5월21일 토요일은 원래 4명의 교사가 관사에 생활하는데  그 중 3명은 남교사가 기거하고 그 날은 모두 관사를 빠져나갔다고 함.

그 피해자 여교사는 학부모면담을 요청받고 토요일 혼자 관사에 남아있게 되었음

(이 번 사건이 철저히 계획된 범죄인지를 경찰은 철저히 수사를 해야함)

왜 하필  그 사건이 일어났던 일이 관사에 다른 3명의 남교사가 없던 주말이었던 점과 그 가해자 중 한 명은  문제의 식당 주인이었고 학부형이었다고 함----과거의 사실도 이와 비슷한 범죄가 있었는지 여죄를 철저히 수사해야함)

토요일날  가해자 학부형이 운영하는 모가게에서 저녁식사를 하게되었고, 학부형들이 여교사에게 술을 강제로  권하게 되었고, 술에 취한 여교사를 그 학부형이자 식당주인이 자신의 차로 여교사를 관사에 데려간 후

성폭행하고, 나머지 밖에 있던 학부형 한 명과  마을 주민이 윤간을 하게되었다.


여교사는 정신을 차린 후에 몸을 씾지 않고 목포시내로 빠져나와 남자친구에게 사실을 알리고 경찰서에 신고하게 됨

기가막힌 일을 겪은  녀자친구남자친구는 모사이트에 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구하게 되었다.



나는 그 여교사의 용기에 응원을 보내고 남자친구의 협조와 용기에도 응원을 보내고 싶다.

만약 그 여교사가 몸을 씻어서서 증거가 남아있지 않고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지않았더라면

그 사건은 미궁에 빠지고 잊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을 보도하는 각 언론의 기자들의 자질이 문제이다,

기사는 육할원칙에 따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야 되는데, 그 지명을 섬마을로 기재하는 일반적 오류를 범랬다.

그러면 다른 섬마을에서도 불특정 잠재적 범죄장소라는 것을 입증하게 되는 것이다.


다른 기사를 상기해봅시다.


1. 밀양여중생집단성폭행사건의 제목을 기억하시나??

2. 강남역 화장실에서 여성살인사건

3, 곡성 공무원 사망

기타 등등

다른 사건에는 그 지역명을 정확하게 보도하질 않았는가????



그리고

전남신안군은 섬이 7,000여개에 이르르고 그 중  섬주민이 사는 곳은 70여개에 이르른다.


전남신안군 노예사건

전남신안군 변시체 사건


그리고 그 곳에서 남교사가 실종된 사건도 정확하게 보도되지 않고 있다.



섬의 특성상, 외지인들을 견제하고 섬주민들은 인척이나 친척들로 주로 구성되어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서로 숨긴다.



영화 <이끼>에도 보면 섬마을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을 두고 섬주민과 외지인들의 갈등을 나타낸 영화이다.



이 번 사건을 보면서 우리나라 언론이 썩고 부패한 것임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학부모라고???


학부형이라고 보도해야지.

교사 성폭행사건에 학생들의 어머니도 관여되었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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