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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위한 행진곡은 북한에서 허락없이 부르면 잡혀가..금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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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윤복현 조회수 632

헌법을 유린한 전두환 군부에 항거하여 승리한 5.18자유민주수호 정신은 이제


김일성세습독재를 무너 뜨리는 북한의 자유민주수호 항쟁정신으로 이어져야 한다




님을 위한 행진곡 - 서영은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라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 소리치는 끝없는 함성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라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 소리치는 끝없는 함성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자유.나눔.섬김을 위한


양심의 회복이 혁명이다


"내가 뒤에 있느니라!"


양심 하나님의 명 따라




나라와 민족과 인류의


뿌리되는 민초와 함께 하는


동방의인이 앞서 가나니


역사를 바꾸고자 하는


산 자들은 따르라!






김일성일당도 두려워 하는 님을 위한 행진곡




기사/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71424011&code=940100




“북한에서도 허락없이 부르면 잡혀가”

탈북자 출신인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가 17일 “(북한) 김일성대학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배웠었다”고 주장했다.


주 기자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1994년 초 (김일성)대학에 온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방문단 환영할 때 부르라며 정치 강연회 시간에 학생들에게 배워주었다. 그땐 제목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래도 내가 배운 첫 한국 노래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주 기자는 “김일성대 학생들에게만 배워주었을 뿐 이 노래는 북한 사회에 퍼지지도 않았다”면서 “이 노래를 배울 땐 남조선 투쟁가요라고 알았을 뿐”이라고 했다.

그는 “그런데 남조선에 와보니 이번엔 북한을 찬양하는 종북가요라고 한다. 종북가요면 북한에 널리 퍼져야 할 텐데 전혀 아니다. 노래 허락없이 부르면 북한에서도 잡혀가 정치범이 된다”고 반박했다.

주 기자는 “(당시) 이 노래는 북한 전역에 확산됐지만 북한은 1998년 이 노래를 금지곡으로 정했다”며 “하지만 지금도 술자리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북한 주민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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