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위한 행진곡은 북한에서 허락없이 부르면 잡혀가..금지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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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윤*현 조회수 643 |
헌법을 유린한 전두환 군부에 항거하여 승리한 5.18자유민주수호 정신은 이제 김일성세습독재를 무너 뜨리는 북한의 자유민주수호 항쟁정신으로 이어져야 한다 님을 위한 행진곡 - 서영은
자유.나눔.섬김을 위한 양심의 회복이 혁명이다 "내가 뒤에 있느니라!" 양심 하나님의 명 따라 나라와 민족과 인류의 뿌리되는 민초와 함께 하는 동방의인이 앞서 가나니 역사를 바꾸고자 하는 산 자들은 따르라! 김일성일당도 두려워 하는 님을 위한 행진곡 기사/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71424011&code=940100 “북한에서도 허락없이 부르면 잡혀가” 탈북자 출신인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가 17일 “(북한) 김일성대학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배웠었다”고 주장했다. 주 기자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1994년 초 (김일성)대학에 온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방문단 환영할 때 부르라며 정치 강연회 시간에 학생들에게 배워주었다. 그땐 제목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래도 내가 배운 첫 한국 노래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주 기자는 “김일성대 학생들에게만 배워주었을 뿐 이 노래는 북한 사회에 퍼지지도 않았다”면서 “이 노래를 배울 땐 남조선 투쟁가요라고 알았을 뿐”이라고 했다. 그는 “그런데 남조선에 와보니 이번엔 북한을 찬양하는 종북가요라고 한다. 종북가요면 북한에 널리 퍼져야 할 텐데 전혀 아니다. 이 노래 허락없이 부르면 북한에서도 잡혀가 정치범이 된다”고 반박했다. 주 기자는 “(당시) 이 노래는 북한 전역에 확산됐지만 북한은 1998년 이 노래를 금지곡으로 정했다”며 “하지만 지금도 술자리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북한 주민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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