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윤상원열사 묘역 앞에 무릎꿇은 김종인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5.14이여진 조회수 806


나는 일반인이고  광주인이 아닙니다.

그래서, 5,18에 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근데(존칭 생략합니다)

김종인이 윤상원열사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고, 문재인을 비롯해 김홍걸이 무릎꿇고, 박원순이 윤상열묘역 참배하고

더민당 우상호가 윤상열묘역 앞에 참배했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갑자기

윤상원이 어떤 분이었는가 궁금해졌습니다.


미안합니다

먹고 살기 바뻐서 모르는게 너무 많군요.


광주시민여러분 미안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지요.


근데, 어떤 기사에서도 윤상원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삭제되었거나 없더군요.

그래서

궁금증이 증폭되었습니다.


야당 거물급 인사들이 윤상원 묘역 참배하고 무릎꿇으니 대단한 분 아닙니까??

그런데도 기사가 없더군요.


단지

지만원의 글에서 그 내용이 나와있더군요.(미안합니다, 허락안받고 인용해서, 그러나 기사화된 것이라서, 복사금지가 안되어 있더군요.


거기에 따르면

윤상원은 전남대 학생이고, 국민연합사무총장역임했었다고 나와있더군요

그리고 그의 죽음에 대한 기록도 잘 안나와있고,(특히 5월 19일부터 21일, 즉  사망하기까지의 그의 행적이 없었습니다)

과거 한겨레기사에서 전남도청에서 계엄군과 싸우다, 계엄군의 총에 맞아 장렬하게 사먕했다는 기사도 있고,

다른 한 편에서는

김모의 책에서는

윤상원의 부검 결과로 나온 사인은 자상과 3도화상으로  나와 있고, 지금도 사망원인에 대해서 총격에 의해 사망되었는지, 확실한 것은 없더군요.(혹은 슈류탄으로 자폭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특히 국가유공자로 국가의 보상과 혜택을 받는 자들이라면 그 공과와 유공에 보다 정확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윤상원의 죽음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이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고 , 그의 영결식에도 불리워졌다고 하는군요.


근데

여기서 잠깐

그 노래의 가사는 좌파운동가인 백기완의 <묏비나리>에서 인용되었다고 하고

밀입북한 황석영이 개사하고 윤이상이 작곡하여 북한영화<임을 위한 교향시>에도 삽입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민노총 및 좌파단체들은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를 하고 그 과정에 애국가가 아닌 임을 위한 행진곡을

주먹쥐고 제창한다고 하는군요.


일본만 역사왜곡한다고 하지말고

우리도 역사를 바로 세우고, 우리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남겨줘야 되지 않을까하는 노파심에 글을 적으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백기완의 묏비나리는 그의 시<젊은 날>에 수록된 것으로

부제는 젊은 남녘의 춤꾼에게 뛰우는---


뫼 즉 무덤가에서 벌이는 살풀이란 뜻인가요??

비나리는 명사로 걸립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라고  사전에 나와있고, 동사는 간절한 소원을 비는 행위. 비나이다에서 온 말.

이 시의 중간 부분을 따온 것이 오늘날 임을 위한 행진곡이고 이를 국가지정곡으로 해달라는 것.

걸림패는 남사당패라고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겁니다.


김지하시인의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가 문득 생각나는 이유는????????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