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망치는건 언론의 역활이 큽니다..

허수아비처럼 아무 생각없이 방송에 나오죠...

광주정신이 뭐냐 물으면 항거 투쟁 저항과 같은 말을 합니다..

프랑스 대혁명의 3대 정신은 자유 평등 박애인데

광주는 정신이 뭐냐 물어보는데 왜 행위나 자세에 더 치중하는 동적개념을 말 할까요?

항거 투쟁 저항이 민주주의 사상입니까?

윤영걸님께선 프랑스도 저항과 항거로 민주주의를 만들었다라고 하실테죠..

문제는 아예 민주주의가 없는 프랑스는 무에서 민주주의라는 유를 만든 것이고

우린 이미 8 15 광복이후 민주주의 체제를 바탕에 깔고 시작하기에

프랑스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민주주의 체제에선 모든것이 철저하게 민주적이지 않으면 합리화 될수도 없고

합리화 되서도 안됩니다...

좌파들은 민주주의 체제에선 폭력이 합리화 될수 없기에

민주주의 사상으론 독재를 무너트릴수 없으며 그래서 투쟁사상으로

독재와 맞설수밖에 없었다라고 자신들의 행위를 합리화 했죠.

허나 그것은 거짓말입니다...그건 대국민 사기질이고 국민에 대한 세뇌죠...

민주주의에서의 헌법은 대의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과의 계약이고

절차적 민주주의에 따라 입법,사법,행정이 옳바르지 못해서

국민의 인권이 침해되고 민주주의 체제에 심각한 영향을 줄시

최후적으로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국민저항권이 자동으로 발동되는 것입니다...

투쟁은 민주주의 절차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할수 있는 이유는

사회주의 혁명이론이기에 민주주의 절차를 따질 이유가 없죠.

투쟁의 주체들이 상대를 투쟁의 대상으로 지목하는 즉시

투쟁할수 있습니다...대의 민주주의 혹은 절차적 민주주의 혹은 헌법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또한 투쟁이 전제된 시위와 민주적인 평화시위는 구분되어야 하며

투쟁과 국민저항권을 동일시 하는 좌파들의 헛소리에 놀아나서도 안됩니다..

엄연히

민주주의 절차상 투쟁은 헌법적 가치와 관계없이 아무때나 가능하고

국민저항권은 입법 사법 행정이 제구실을 못할때 최후적으로 등장하죠...

아무튼

민주주의 체제에서도 국민저항권이 있기에 얼마든지 독재를 처단할수 있는데

왜 민주주의를 왜곡해서 투쟁을 했는지 언론에서 말한마디 했습니까?

언론인들 저같으면 창피해서 얼굴들고 다닐수도 없습니다...

철면피 언론인들이 민주주의를 왜곡하는데 앞장선 것이며 좌파들 논리를

전파시켰죠...당신들이 국민들 세뇌시켜 투쟁을 합리화 하는데

광주정신 운운하며 앞잽이 노릇을 한 것입니다...

얼마전

박근혜도 야당시절 투쟁했다며 투쟁을 합리화 하는 좌파평론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박대통령이 언제부터 가치판단의 기준입니까?

박대통령이 무조건 옳고 그름의 기준이면 박대통령의 행동하면 다 옳은가요?

투쟁에 대한 가치판단은 박대통령이 아니라 민주주의 사상과 헌법이어야 하죠...

고로

전두환 독재에 항거했기에 투쟁은 정당하다는 논리가 과연 맞을 까요?

전두환이 가치판단의 기준일수 있나요?

강도가 나쁘다고 도둑이 합리화 될수 없듯

민주주의 체제에서 국민저항권이란 민주주의 가치를 왜곡시켜

투쟁을 국민저항권이라 속여 사회주의 혁명이론인 투쟁으로

폭력적 행위를 한 광주를 민주주의의 성지라 하는 것은 웃기는 일입니다..

전부 제정신 아닌 것이죠...

그렇게 언론은 중우적 민주주의를 국민정서에 심는데 일조했으며

투쟁정치를 늘 합리화 하는데 앞장서고 있죠...

투쟁에 대한 가치판단은 전두환이 아니라 헌법과 민주주의 사상이어야 합니다.

윤영걸님 또다시 광주정신 운운하며 광주를 합리화 하시겠습니까?

정신 똑바로 박힌 언론인이라면 그런 야만적 행위를 어떻게 하실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