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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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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란의 정상회담이 갖는 상징적의미는 대북압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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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이여진 조회수 686


이란이 어떤 나라인가?

북한과 동맹국이다.


이란이 핵을 포기하고 경제(빵을)택한 것이 각 나라와 경제, 문화교류를 활발히 진행할 수 있는 이유이다.

경제적인 것보다  북한을 압박하고 회유하는 상징적 의미가 더 큰 것이다.


북한도 이제는 핵을 포기하고 북한인민들에게 쌀과 고깃국을 마련해 주어야 하는 무언의 암시이고 압박이고 회유인 것.



경제적인 것이야 정부가 판을 깔아주었으니 이제 몫은 기업들의 몫인 것이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양해각서는 정부가 우리 기업의 신용을 보증한 것에 비유할 수 있는 것.



지금

오로지 북한인민의 고혈을 쥐어짜서 노동자대회 세트장을 마련하고, 김정은옆에 와서 무릎꿇는 저 북한간부들의 씁쓸한 모습을 매일 보여주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북한이 노동자대회를 강행하는 이유는??


김정은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에  공갈치는 최후의 발악으로밖에 비쳐지지 않는다.



김정은이 던져주고 싶은 메시지

--느그들이 아무리 나를 옥죄이게 해도 나, 살아있고, 나는 김일성, 김정은의 뒤를 잇는 확고부동한 북한인민의 태양이야.

까불지 말어-

이것이고


-북한 인민들을 해방시켜주는 인물은 나, 태양이야, 까불지들 말어-


이것이다.



그리고 전세계가 핵을 포기하면 우리도(북한)도 핵을 포기하려고 검토할 수 있다???????


참으로

과대망상증환자 한 명이 북한 2500만의 인민을 눈 멀게 하고, 귀멀게 하는 넌센스를 연출하는 집단이 저 곳이다.


외신기자들 초대해 놓고,  노동자대회는 얼씬도 못하게 하면서 완장을 팔고 있는 저 거지집단.

그리고 완장을 훼손하거나 잃어버리면 벌금을 물게 하는 저 비상식적인 집단


그리고 툭하면 최고존엄을 무시하는 글을 썼다고 몇일간 구금하고, 추방하는 저 집단.



이러한 집단을 일주일내내 종편에서 방영해주고, 조중동 신문에서 첫 면으로 장식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예로 한국 대통령의 36년만의 이란과의 정상회담의 외신 반응은



----중국-박대통령의 이란방문은 제갈공명의 기산정벌에 비유할 만하다

-----홍콩-한국의 발빠른 중동 교두보 확보, 선친의 뒤를 이은 성과

---대만--선친에 이은 제2의 중동붐


이라고  발표하고 있는 데


정작 한국 언론등은 잠깐 비춰주고

다음이나 포털사이트 등에서는

사기이다. 말짱 도루묵이다 하면서

부정적인 댓글들만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 번 박정부의 뼈아픈 부분은

왜 언론을 좋은 방향으로 유도를 못하는 건지.


언론을 길들이고, 조직적인 단체들을 이용하여 공작정치를 벌이는 것은 좌파정권과 그 산하 단체들이다.



가만히 기사를 잘 읽어보면


김정은의 노동자대회를 찬양하는 기사와

박대통령의 이란 방문성과를 최소화하고, 오히려 사기다라고 떠드는 것이 이면에 깔려 있는 듯 하다.



이러니 우리가 2만불의 소득 수준에서 퇴보하는 지경에 이르른 것이다.



지금 노동계의 금지 단어는 구조조정과 해임이다.


민노총과  한노총의 기득권 세력들이 야당 정치권과 결탁하여

그들만의 리그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노동개혁이 이해당사자인 민노총과 한노총의 귀족노조에 의해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는 실정이고


민노총의 민중총궐기 때


박근혜퇴진 외치고, 국사교과서 국정반대하고 이석기 석방하라는 구호가 바로 그것이고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어린 전경들을 위협하고, 밧줄과 철제 사다리로 경찰차를 흔들고 위협하는 행위야 말로

국가를 전복하려고 하는 행위가 아니라고 변명할 수 있는지.


도대체

어느 것이 중요하고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 지도 모르는


집단 이기주의가 판치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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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홍서 2016.05.10 23:08

    이여진 선생은 신문의 컬럼한면을 담당해도 좋을것 같군요. 역시 TV조선 게시판의 대장소리를 들어도 과하지 않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잘~~ 보고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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