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좌빨에 명분을 준 보수...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5.10최현숙 조회수 489

보수분들이

사상을 비판하려면 빼도 박도 못하게 애초부터 비판을

했어야 하지만 정확하게 비판을 할 인식이 부족했죠...

 

사회주의는 국가재정의 적자가 확대되면 유지될수 없고

공산주의는 국민이 초이성적이고 고도의 양심이 없으면

유지될수 없습니다...

 

여러 말 필요없는 것이죠...

 

모든 사상은 경제적 바탕위에 서야 하는데

좌빨들은 정치로 경제를 세우려고 하죠..

 

예를 들어

안철수가 우리나라 식량자급율이 26%인데 이를 50%로 끌어

올려야 한다라고 했죠...말은 좋죠...헌데 농민들은 2배 이상의

일을 해야 한다는 소립니다..

북한 농민들의 개고생을 배우란 소리죠...

 

안철수가 한 10년간 농사시범을 보여야 함에도

탁상공론식의 권력적 관료적 사고로 떠든것입니다...

정치로 경제를 좌지우지 하려는 대표적 사례죠..

 

그런데

사실은 그런 행위는 보수들의 드레이드 마크였습니다.

과거 지주들은 일을 시키는 입장에서 늘 그런 자세는

지주들의 기득권이였고 그런 행위는 보수적 행위였죠...

 

그래서 사실은 보수나 진보나 그나물에 그밥인 것이 현실입니다.

 

민주화란 용어를 보수들도 자주 사용합니다..

허나 민주화란 용어는 소련의 공산화를 민주화라 했던 것입니다.

농업민주화는 공산화에 방해가 되는 지주를 숙청하는 것을

말하지만 아무런 개념비판없이 보수들도 사용했으며

 

투쟁도 민주주의 용어가 아님에도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죠...

 

일본어는 아무리 좋은 의미라 할지라도

일본어란 이유 하나로 비판을 했으나 공산주의에서 출발한

사상적 용어는 아무런 비판없이 편의대로 사용했고

사상의 자유니 인권이니 편리하게 명분을 붙였죠..

 

결국

민주화나 투쟁은 보수와 진보가 함께 쓰는 용어가 되었고

애초에 그것이 무슨의미인지 보수들도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독재를 청산하기 위해 썼더는둥,,,개나발을 풀죠..

 

허나 애초부터 첫단추를 잘 끼워야지

독재청산 이전에도 쓰였기에 독재청산이 첫단추는 아니죠...

 

민주화니 투쟁이니 보수진보 같이 사용하다...

아무리 민주화가 나쁘고 투쟁이 나쁘다 한들

내막을 모르는 국민들은 긴가민가 하는 것이며

이런 모습을 볼때 진보가 중우적 민주주의의 주동세력이라면

보수는 진보의 2중대 노릇을 했다라는 비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죠...

 

 

댓글 1

(0/100)
  • TV CHOSUN 김진섭 2016.05.10 13:42

    보수들의 문제점 요지를 제데로 이해하시는 듯... 종북좌빨들을 길러낸것은 다름 아닌 보수라는 작자들이며 크게 이상 할 것도 없다. 나라가 망하기직전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