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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선조 흉노신라가 당에 헌납한 한민족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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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7윤복현 조회수 1474


사로국은 부여에서 남하한 부여황족 박혁거세 집단이 영남지역에 거주한 진한유민과 만든 왕조


신라왕조는 본토 감숙성에서 지나대륙을 거쳐 한반도로 유입하여 사로국을 강탈한 흉노족의 왕조


우상화 신격화를 통하여 세습독재왕조를 선택한 김일성은 흉노신라왕족의 후손


단군한국의 국통과 황통을 계승한 900년 고구려를 침략한 당나라는 고구려의


용병집단으로 단석괴 부족장 이후 지나북부로 이주한 탁발 선비족의 나라다


고로 선비족 당나라의 고구려 침략은 모국을 침범한 폐륜행위가 되는 것이다


선비는 단군조선의 노비라는 의미로 선비나 흉노는 모두 단군한국의 제후국이다



단군한국의 국통과 황통을 계승한 고구려의 개국 국시는 단군한국의 영토와 홍익정신의 회복이였다


당나라 사람 번한의 고려성 회고시에서도 연개소문이 당의 땅을 침략하였을 뿐만 아니라 당에 성을 쌓고 백성을 이주시켜 고구려(약칭 고려)가 새로 점령한 땅은 온통 꽃밭이며 거리는 번화하고 음악 소리 유랑하며, 비취와 보옥 등이 넘쳤다 함은 고구려가 새로 점령한 땅의 풍요와 번성함을 자랑하는 시로 볼 수 있다.



고구려가 당나라로부터 반환받은 서토를 합하면 정확히 단군한국의 영토와 일치함을 알 수 있다. 일제 식민사관과 동북공정에 노예된 대한민국 사학계도 청소해야


김일성의 선조 흉노신라가 당나라에 헌납한 한민족의 땅은 얼마나 될까?


김춘추와 당 태종과의 비밀협약에 의하여 대동강이북의 땅과 백성을 당나라에 헌납한 것이다.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당나라에 헌납한 땅은 신라 영토(백제 땅 포함)의 9배가 된다. 한국민족의 운명을 바꾸어 버린 역사상 가장 불행한 사건이다. 동이족의 중국 지배에 종말을 가져오게 된 것이다. 

<김일성의 선조인 흉노
신라왕조가 당나라에 헌납한 한민족의 땅>
 

 당나라 고사 지내는데 돼지머리 대신 고구려 태왕을 앉히다

당나라 이적(이 세적)은 항복한 고구려 보장왕과 대신 등 20여 만 명을 사로잡아 당나라로 끌고 가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외지에 이주시켜 노예로 삼았다. 당나라에 잡혀간 20여 만 명(2만8천2백호)은 고구려를 이끌어가는 상류층으로서 고구려의 기둥들이였다.

당 고종은 아버지 당 태종이 고구려에 당한 원한을 달래주기 위하여 역대 임금의 신주를 모신 사당에서 고사를 지내는데 돼지 머리를 놓는 자리에 고구려 보장왕을 앉히고 개선의 노래를 연주하며 고구려를 멸망시켰다고 고하며 제를 지냈다. 이것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당 태종의 능에까지 보장왕을 끌고 가서 ‘아버지의 원수를 잡아다가 바친다.’고 고하며 원혼을 달래었다.


신라 집권층 김춘추 집안 등의 배신으로 동북아 맹주였던 고구려왕이 고사지낼 때 쓰는 죽은 돼지 신세가 되었으니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그 치욕은 바로 우리 민족의 치욕이니, 우리 민족에게는 천추의 한을 남긴 것이다. 신라 김춘추의 아들인 문무왕(법 민)은 고구려 백성 7천명을 이끌고 경주로 돌아가서 조묘祖廟에 이르려 ‘아버지가 이룩한 나 ․ 당 연합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멸망시켰다.’고 고하였다. 이 또한 문무왕이 당나라의 하무위장군의 역할을 한 셈이니 하늘이 울고 땅이 몸부림 칠 일이다.


고구려가 멸망한 자리에 고구려인들이 발해를 세워 고구려의 후예 국가로서의 틀을 제대로 가꾸지 못하였다. 고구려의 유능한 백성들이 당나라로 끌려가고 없었으니 발해를 구성한 백성들 대부분이 말갈족 등 이였기 때문이다. 고구려에 의지하는 말갈 ․ 거란족들이 나중에 상당한 기간 동안 요, 금, 청나라의 이름으로 중국대륙을 지배하였다.


단군한국(대부여)을 계승한 고구려가 멸망하지 않았더라면 고조선의 옛 땅을 지키며 중국을 속국으로 이끌어 오늘에 이르렀을 것이다.


오늘날 약소국가로서 하늘을 우러러 땅을 치며 반성할 일이다.




(인용자료 : '천하의 중심 대한민국' 임판길 저 미래문화사 2010, 52-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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