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안보>는 베트남을 <경제>는 그리스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5.03이여진 조회수 580


요즘은 인터넷,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전 세계의 움직임과 동향을 일반인들도 관심만 있으면, 캐치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1. 베트남의 역사는 우리나라의 역사처럼 외세민족의 침략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국민들의 피해의식과 외세에 대한 증오감과 민족의식이  강하게 자리잡게된다.

민족이라는 단어는 제국주의에 대항하는 개념으로 쓰인 단어이다. 근대 이후 생겨난 단어.

중국의 지배로 천년, 그외에도 몽골, 프랑스 식민지령, 그 후에 일본 침공과, 미국에 의한 공격을 받은 나라.

왕조국가에서 공화국으로 변천,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으로 나뉘고, 남베트남의 정치적 혼란과  빈번한 정권 교체.

그리고 내부의 민족을 강조하고 외세에 대한 증오로, 결국, 미군이 철수하고 미국과 북베트남이 평화협정을 맺고,

남베트남(월남)은 불교계 등 종교계와 정치계, 지식인들이 민족주의를 부르짖고, 혼란에 빠지고, 결국 미군이 철수하고

2년 후에 공산화되어 지금의 베트남에 이르게 된 것.


2.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유일의분단 국가이고, 대척하고 있는 북한은 핵을 보유하는 집단이 되었다.

그동안 북핵의 위협 속에서도 안일하게 대처한 한국 정부, 특히 문민정부의 무능과 실책이 크다.

북한은 북베트남(베트콩)의 전술을 그대로 쓰고 있다.

남한에 고정 간첩 및, 남한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이적단체들을 조종하고, 북한의 사이버전사들을 대거 인터넷 댓글에 투입하고, 북한의 추종세력들로 하여금 정권을 타파하고, 무력시위를 간접적으로 조장하는 수법을 쓰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야당은 테러방지법 시행령 반대를 외치고 있다.

그간 역사적으로 북한의 저지른 테러가 우리 남한을 위협하고 있는데도 테러방지법 시행을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최근의 목함지뢰사건, 아웅산사건, 칼기폭파사건, 연평해전 등등 이게 다 북한이 저지른 테러가 아니고 무엇인가?


국민의 안전과 나라의 안위를 위하고자 하는 것이 테러방지법 아닌가???

그걸 왜 방해하고, 국정원이 정보수집을 하는 것이 인권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는지.

저런 야당을 뽑아준국민들이  진짜 미개한 것이 아닌가?


월남이 망한 이유와 같은 수순을 우리 남한도 밟고 있는 것이다.

월남은 부통령도 국회의원도 다 간첩이었다.


지금 야당은

국정원해체, 국가보안법폐지, 주한미군철수, 전시전작권전환 등을 내세우고, 북한인권법도 누더기가 되어 통과시키고

테러방지법도 누더기가 되어서 통과시킨 것을, 이제는 여소야대가 되었다고 테러방지법시행 반대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국정원 권한을 강화시키고 인권을 침해한다고 국정원에게 정보수집권을 폐하고 국가안전처에 테러방지법을  신설해야 한다는  어거지 논리를 펴고 있으며, 김일성을 찬양하는 좌편향역사교과서릐 폐혜를 인정하지 못하고 무조건 국정교과서를 반대하고 나서는 것이다.



-이 어찌 통탄할 노릇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리고 경제는 그리스꼴나려고 작정을 하는 것이다.

1. 그리스는 다당체제로 연합정부의 형식을 갖추고, 좌파정권이 세력을 구축한다.

    그동안 국민소극에 비해서 터무니없는 사회복지를 구현하고, 공무원들의 눈치를 보는 정치권

공무원의 과잉복지, 85만명의 공무원 임금이 gdp의 50%가 넘고, 58세퇴직에 공무원 연금은 월금의 98%를지출하니  국가가 망하지 않을 도리가 있겠는가????


2. 그리스 정부는 채무불이행이되자 모라트리움을 선포하고 국민투표(빚 못갚겠다고)를 해서 승리했지만

결국, 채권국가들에게 굴복하고, 그리스의 문화유산과 주요공기업을 팔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여나 야나 경제민주화를 부르짖고,  복지 포퓰리즘을 들고 나서면서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것이

그것이다.


서울시장 박원순도 무상급식시리즈로 오세훈을 제끼고 승리하질 않았는가?

그 후 그의 행보는 반값식당하다 쫄짝 망하고, 반값등록금시행한 서울시립대학이 망해가고 있고

수많은 정체성 모를 협동조합 이양성되어 시민의 세금이 새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성남시장과 서울시장이 청년수당을 준다고 난리치는 것이 복지포퓰리즘 현상인 것이다.


누리예산은 돈 없다고 하면서 3000명의 청년을 선정하여 청년수당을 주겠다는 것.

그 기준도 애매모호하다. 어떤 기준으로 3000명을 선정할 것인지.


개가 웃고 소가 웃을 일 아닌가?



이 번 총선에서 승리한 당은 없다.

정당지지율로는 새누리가 35%를 넘는 제일 당이다.(비례대표의석 수가 제일 많은 점)

의석수 한개 더 얻었다고 더불어민주당이 깝죽되고, 38석으로,  거의 호남에서 몰표를 얻은 국민의 당은 호남당으로 전락되었건만, 지금 기고만장인 것이다.


새누리지지자들이 새누리를 심판한 결과이지, 결코 야당이 승리한 것은 아닌데도 말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지금 좌초위기에 빠져있는 것이다.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진정한 정치인들이 없고.

얼치기 정치인들에게 표를 준 국민의 미개함이 그것이다.


과거 정회장의 아들이

대통령은 국민의 니즈를 다 받아들일 수 없다. 국민이 미개하다라는 표현을 쓴 젊은이가 있다는 것에 희열을 느낀다. 옳은 지적이다.



베트남꼴, 그리스꼴 안날려면  국민들이 정신바짝차려야 할 것이다.













댓글 3

(0/100)
  • TV CHOSUN 김영익 2016.05.03 02:29

    그러니까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파에서 아무리 이렇게 접근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언론을 통제하는데도 시대 착오적이고요. 선동하는 자들에게는 선동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 TV CHOSUN 이여진 2016.05.03 01:01

    네~~~그냥 요즘의 현실이 답답해서요. 제가 저를 위로하려고 쓰는겁니다. ㅎㅎ 박정부의 가장 큰 실책은 왜 언론을 통제를 못하는거죠??? 여자대통령의 한계인 것 같아요. 한국정부는 수컷들의 정치, 보스정치, 말을 험하게 하면 조폭정치죠. 골프하고, 등산하고 술좌석을 베풀며, 보스는 측근들에게 떡고물을 선사하죠. 측근들은 목숨바쳐 충성을 바칩니다. 전두환 때의 장세동, 김대중의 박지원, 기타 등등 그러나 여성대통령이고 여성이 설 자리가 없는 한국정치의 현실이 씁쓸하죠. 새누리당 김무성 지지율이 3%인데도 언론종편에서는 추켜세우고, 유승민을 따뜻한 보수, 합리적보수라고 치켜세우죠. 다음 네이버 줌 포털사이트는 다 야권세력들이 섭렵했구요. 답답해서 글을 쓰는겁니다.ㅠㅠ

  • TV CHOSUN 김영익 2016.05.03 00:55

    이여진님 자유경제원 홈페이지에 좋은 자료 많습니다. 그곳 자유TV에 인터뷰텔라 용어전쟁 시청 권해 드립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