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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사] 적화통일로 가는 길 ‘땅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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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1윤복현 조회수 381


게시일: 2016. 4. 14. 김일성은 6.25기습남침 전에도 위장평화 전술로 남침준비를 감추며 경계심을 약화시켰다.

겉으로는 화해 평화분위기 조성하면서 속으로는 침략도발을 항상 준비하는 집단이 김일성일당인 것이다.

그래서 정상회담이니 대화 협력이니 하는 대북정책은 결국 김일성 일당에게 이용만 당하고 마는 헛수고다.

1974년 9월. 귀순자 김부성에 의해 땅굴의 존재가 드러났다. 땅굴 탐사 끝에 군사분계선 남방 약 1.2km 지점에서 발견된 너비 90cm, 높이 1.2m, 깊이 45m, 길이 3.5km의 땅굴이 발견되면서 사실로 밝혀졌다. 땅굴이 발견된 1970년대 초반에는 남북 적십자예비회담과 7.4남북공동성명의 발표로 우호적인 분위기였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이었다. 그 이후에도 1975년 제2땅굴, 1978년 제3땅굴, 1990년 제4땅굴이 끊임없이 발견되면서 적화통일을 향한 북한의 행실이 여실히 드러 났다.https://www.youtube.com/watch?v=CvdtV45nvCA 


현재 대한민국 전역에는 굴착소리.사람소리 등 땅굴징후가 가득하다. 땅굴분쇄와 잠수함 분쇄없이 아무리 공군과 육군이 강하다해도 결국 국가안보는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베트남이 망한 원인도 권력 깊숙이까지 암약하고 있는 내부 간첩들과 함께 기습남침을 위한 비밀통로였던 땅굴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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