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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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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초, 중, 고)를 둔 학부모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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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이여진 조회수 530



러시아감독이 목숨걸고 제작한

북한 다큐 <태양아래서>를 보여주세요.


상영관이 턱없이 작긴하지만


그것만큼 산교육이 없어요.

학원가는 것보다

그 영화 한편의 울림이 크다는걸.


예고편에


제작을 마치고, 제작진이 진미라는 소녀에게 질문을 하죠.


제일 좋은 것이 뭐냐고?


그러자

그 소녀 하는 말


-좋은 거요?  그런 거 모릅니다.-

하고는 제 말에 서러워 눈물을 흘리죠.

그러자 제작진이 기억나는 시 있냐고 물어보니


김일성 김정일 찬양하는 시를 줄줄이 외웁니다.


-기가 막힌 현실이죠-



8살 그 어린 나이에 왜 좋은 것이 생각안나는걸까요???


좋은 것 얼마나 많이 있는데

맛있는 것, 예쁜 옷, 인형,  기타 등등


자기도 멍해서  눈물을 흘립니다.


그 소녀의 눈물을 본 순간 울컥해집디다.


누구때문에 그런 세상에서 살게 되는것일까요???


우리 남한도 빈부의 격차가 심하고 살기 어렵다고 하지만

북한 만 할까요?


그래도

남한에서 태어나고,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들겁니다.

그 다큐를 본 이들이요.


특히


어린 학생들

주체할 수 없는 응석과 욕심으로  부모의 은혜를 모르고 자라나는 응석받이들을요.



-국민소득과 국민의 행복은 비례되는 것이 아니죠-


텔레비젼이 귀했을 당시, 텔레비젼이 있는 집에 모여들어 <마님--남자주인공이 영구였던가??>을 보고

김일, 역도산의 레슬링을 보면서 환호했던 그 시절이 기억나지 않나요???


컴퓨터가 없어도, 휴대폰이 없어도 친구들을 더 많이 만나고, 골목에서 고무줄 놀이, 딱지치기하면서

즐거워했던 그 시절이 그립지 않은가요??????


돈이 사람을 무조건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아니죠.


그 어려웠던 시절


집의 큰 딸은 남동생 학비를 마련하느라, 서울에 올라와 공순이 역할을 하죠.

돈이 없어 대학을 못가도 부모들을 원망했나요???


물론  지금은 젊은이들이 못살겠다고, 3포시대라고 아우성을 짖지만

그과거  시대의 어려운 환경에서 대학구경도 못가본 세대들은 다 자식들의 용돈을 주려고 다시 일터에 나간답니다.


젊은이들, 어린 학생들이 현실에 대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학원을 보내지 말고 아이와 손 잡고 영화관에 가시지요--


앞으로 응석을 덜 부릴껄요?????


참고로

서구인들은 자녀가 18세만 되면 독립을 시킵니다.


우리는 캥거루인들이 많죠.

30이 넘어서도 부모에게 기대는 캥거루족들


그거 다 부모가 교육하기 나름인 것을


허구헌날 나라가 정부가 어떻게 해주라하고

얼치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인기를 끌려고 청년수당이나 주고

웃기고 어설픈 노릇이죠.


그것도 최하층들은 포기를 합니다.

최저생계비수당을 포기해야되니까요. 청년수당 받으려면


모순이죠.

부잣집애들에게 회당 50만원  주면 뭐합니까????

부질없는 짓을 어설픈  정치인들이 하고 있는거죠.


그러니

국가의 세금을 자기돈처럼 생색을 내내 나라꼴이 빚더미에 앉게 되는 거죠.


경제민주화외치는 이가 재산이 80억원대. 5천만원고급시계차고

야당의 어떤 정치인은 집이 4채에다 장남(30대)에게 집을 사주고.


(일반 월급쟁이들이 8년을 쓰지 않고 모아야 집 한 채 살 수 있는 현실인데.)

금수저가 따로 있군요.


사회주의경제법발의한  유모의원의 딸은 대학생인데 신고한 재산이 2억이 넘는다던데요???


-국가의 세금으로 경제를 민주화시키지 말고 자신의 재산부터 민주화시키는 것이 어떨까요???-


국회의원 수가 너무 많고 월급(세비)가 너무 많아.


---경제가 만주화되려면 정치를 경제화시켜야---



놀고 먹는 정치인들이 가장 큰 문제


그런 정치인들을 미개한 국민들이 뽑은 것이 더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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