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을 차기 대통령으로??

하길래 궁금해졌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나이는 생략하고

직업이 본좌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라고 나와있던데?????

그리고

최근 교통사고를 내셨다고라.

롤스로이스차량 7억원에 육박하는 차를

랜트해서 4년간 몰았다고 나와있더구먼.

한달에 얼마나 벌고, 얼마나 재산이 있길래

차량을 렌트하고 그것도  800만원(렌트비용이 600에서 800정도라고 함)비용을 4년동안이나.

보통 800만원 한달에 버는 사람이 우리 한국에 몇 % 쯤 될까???

국회의원은 한달에 1000만원도 넘게 벌면서 일은 하나도 안하고

당권, 대권욕심에만 있고..

이런 이를 흠모하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부언하자면

나라가 가난하고, 돈이 없다고 국민들이 불행해하고 좌절하지 않는다.

지금보다 더 가난하고 궁핍한 시절에도 <희망>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이악물고 버텨오고, 공산당세력과 싸워온 우리 조상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문제는

자신의 노력으로 삶을 일구려 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조상 탓

부모탓

나라탓 하면서

자기는 노력도 안하면서

국가가 나를 어떻게 좀 해봐

배당주고  돈 나누어주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져줘?????

물론

나라가 잘못되가고

권력을 이용하여 돈을 축적하고,  비자금 조성하는 정치인들 규탄하는 것은 국민들의 의무요 권리이다.

이제까지

대통령들 뽑은 사람은 유령이 아니고 국민들이다.

그리고 이왕뽑았으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믿으면 된다.

그런데

이 나라는

그게 아니다

냄비근성.

쉽게 분노하고 쉽게 좌절하고

하늘에서

국가에서 모든걸 다 해결해주라고 아우성을 떤다.

여든 야든

대통령 알기를 우습게 알고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려고 기를 쓴다.

재목도 안되는 이들이.

설령

그렇다하더라도

좌든 우든 힘을 모으고

어려운 난국을 헤쳐나갈 생각을 해야지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2년 남은 국정운영 잘 할 수 있도록

정치인들도 도와야 한다.

-국가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지 말고 내가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고민해 보는 것----

오죽하면

허경영????? ㅋㅋㅋ

이해는 가지만

800만원으로 롤스로이스차량을 과시용으로 임대하는 사람의 말을 과연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