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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해진 차기 대통령 천허권래(天許權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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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윤복현 조회수 1295















천허권래(天許權來)





 

제목: 허경영의 예언(박정희 대통령과 좌담에서)


박정희대통령은 이제 국민의 어두운 구름이 걷혔으니 청룡은 떠나야 할 때라는 나의 착륙준비 강요를 듣고 있다가 심각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박정희:
" 그것이 남북 대치된 우리의 한국식 민주주의요 우리의 살길이지. 자네가 나더러 착륙준비를 하라고 하는 것을 보니 내가 물러날 때가 되긴 된 거 같은데, 자네가 보기엔 김종필, 김대중, 김영삼 중 누가 내 뒤를 잇겠나?”

  허경영: “김대중 선생과 김영삼 총재는 공통된 점이 하나있습니다.
  이름은 일찍 국민 앞에 내어놓고 벼슬은 늦게 하게 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마 야당의 두 지도자의 관운이 70세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이는 것을 보면 이 땅의 민주주의는 아직 더 많은 시련을 남겨 놓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정희: “나는 김종필을 국무총리로 데리고 있다가 자네하고 사퇴키로 약속한 79년 12월 사쾨하고 시골로 내려가면 대통령 유고시에는 선거를 하지 않고 국무총리가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대행하도록 되어있지 않은가. 김종필 총리가 5년의 남은 임기를 대행하는 동안 유신헌법을 민주적으로 모두 바꾸어 공화당 총재로서 다음 대통령 경선에 나가면 하는데 자네는 김종필을 어떻게 생각하나.”

  허경영: “세 사람 중 김종필 총리는 조선시대 한명희처럼 대통령을 만들수는 있어도 본인은 될 수 없는 얼굴입니다. 또한 그 분은 1980년부터 1990년까지 한평생 동안 가장 악운이 겹쳐 있으며 그 시기에는 반드시 군부의 쿠데타로 최규하의 과도기를 거쳐 각하의 후배들이 권력을 잡게 될 것입니다. 최교하를 총리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분은 상관의 유고(죽음)에 의해서만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상입니다.

  그것은 이미 1300년 전의 정감여록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청룡상인 각하는 구름이 걷히면 속히 떠나야 하는 결점이 있지만 김종필 총리의 황룡상은 이무기(구렁이)과에 속하므로 물이라는 권력이 있는 곳이면 어떤 정권이든 구렁이 담 넘어가듯 접근하여 항상 2인자의 자리에서 용상을 향해 노심초사하는 운명을 타고난 관상입니다. 그러니 각하의 후계자가 되지 못합니다마는 그 분은 정치이면서도 군인이요, 행정가요, 혁명가요, 학자요, 사상가요, 철학자요, 예술가요, 문학가요, 웅변가요, 신선이요, 대도인이며 각하를 대통령으로 만든 은인이지만 또 다른 야당 지도자들에게도 대통령을 만들어주는 은인이 될 것이니 그 분은 우리 민족의 은인입니다. 다만 진정한 은인이 되다 보니 그 대가를 바랄 수 없는 것이 결점입니다.

  그러나 김영삼 총재는 봉황상으로 70세 가까이 가서야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관상이며 봉황은 오동나무에만 앉는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험난한 세상에 권력투쟁을 하더라도 김영삼 총재는 절대 교도소를 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높은 봉황상이다보니 부자들은 더욱더 부자로 만들고, 서민들은 고통을 받게 됩니다. 봉황새가 어찌 서민새의 고통을 알겠습니까?

  김영삼 총재 자신이 크게 고생을 해보지 않아서 서민들의 고통을 낱낱이 체험해 보지 못한 것도 있지만 그 자신이 봉황으로 태어나 봉황처럼 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돈의 소중함을 잘 모르지만 돈을 욕심내지도 않고 초연합니다. 그러다 보니 서민들의 애로를 잘 모를 것입니다. 그러나 김대중 선생보다는 먼저 대통령이 될 것이지만 각하가 79년도에 대통령에서 물러난다고 볼 때 15년 이후에나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김대중 선생은 74세가 넘어야 대통령이 될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김대중 선생의 이름은 한글로도 그 획수가 모두 합하면 15획이며 한문으로도 15획이며 영어로도 15획 입니다. 그러므로 김대중 선생은 한글, 한문, 영어 이름이 모두 15획이므로 15대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15대 대통령은 25년 이후가 될 것입니다.

  또한 김대중 선생은 곰 등에 올라 탄 까마귀 상이므로 그 분을 지지하는 곰처럼 튼튼한 반석 같은 지역과 인재가 준비되어 있으며 까마귀가 미래를 예측하는 영물인 것처럼 탁월한 선견지명의 소유자입니다. 거기에다가 하늘로부터 타고난 선천적인 지혜인 천이지혜와 수많은 고통과 환란과 수난에서 깨달은 체험의 지혜인 곤이지혜와 시간을 정해놓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루에 몇 시간씩 책을 펴놓고 열심히 독학으로 학문을 배우므로서 얻은 지혜인 학이지혜가 잘 갖추어진 데다 매사에 준비성과 문장력과 웅변력과 문필력과 인내심과 설득력까지 갖추므로서 까마귀 상의 깊고 총명한 눈매와 함께 완벽한 지도자의 품격을 갖춘 분입니다.

  그리고 김대중 선생은 그 음성이 하단전 배꼽에서 울려나오는 까마귀 울음으로서 호소력이 있어 듣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결점이 있다면 까마귀 상은 죽을 고비를 많이 넘기고, 주변 사람이 고달프게 되고 직계가족이 두 사람정도 김대중 선생 때문에 죽은 다음에야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과 그때 차지하게 될 권력도 그 앞사람이 정치를 하다가 초상집 같은 살림을 맡아서 대통령을 해야 하는 그는 경제와 정치를 살려야 하는 까마귀의 숙명이 있습니다. 또한 김영삼 총재의 봉황상과는 달리 까마귀 상인 김대중 선생은 서민적인 까마귀처럼 부자들을 못살게 하고 서민들을 위하는 정치를 하려다보니 처음에는 온 나라가 초상집처럼 되겠지만 결국 서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정치는 하려고 하지만 겨울 대통령이다보니 많은 오해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김대중 선생은 김종필 총리와 김영삼 총재와는 달리 유별난 민족주의자입니다. 각하와 비슷한 자주 민족주의자로서 세계열강들에게 미움을 사면서도 한반도의 이익에 최선을 다하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무기수입을 자제함으로써 종국에는 미국의 미움을 사게 될 것이며 연립정부 형태다 보니 최선을 다하고도 온갖 사회적, 도덕적 신뢰문제로 시끄러울 것입니다.



이것은 관상으로 본 그들의 미래입니다. 그 다음은 예언서에 나와 있는 것으로 말씀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각하가 79년 12월 31일까지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하야를 해야 하는데 그 이후는 누가 후계를 맡아 정권을 이어갈 것인가 하는 것이 각하의 가장 큰 궁금증이 아니겠습니까?”

  박정희: “자네 말대로라면 79년 12월 31일 내가 하야 성명을 발표하기로 자네와 약속했으니 그 이후의 정치권력이 과연 누가 될 것인지가 궁금하네!”

  “각하! 만약에 각하께서 1979년 12월 31일까지 사퇴하지 않을 경우 제가 초등학교 때 배운적이 있는 1300년 전 미륵부처가 예언한 것을 어떤 승려가 받아 적었다는 전감여록(前感如錄)이라는 예언서에서 본다면 이승만을 백이화 삼대락(白李花 三代落=흰 배꽃이 3대만에 떨어진다)이라 하여 이승만은 세 번 대통령을 하고 쫓겨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승만은 1, 2, 3대를 하고 4대째 쫓겨났습니다. 그리고 5대 윤보선 과도기는 예언되어 있지 않습니다. 6, 7, 8, 9대 대통령이 바로 각하입니다. 각하에 대한 예언서에는 박첨지삼대홍두건(朴僉知三代紅頭巾=박 씨라는 장군이 3대만에 머리에 붉은 수건을 쓰고 죽는다=머리에 총을 맞아 죽는다)으로 되어 있습니다. 1979년까지 사퇴하지 않으면 머리에 총을 맞아 돌아가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각하께서 79년 12월 31일까지 사퇴를 하시면 그 다음은 현행법대로 지금 국무총리가 자연적으로 과도기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5대, 10대, 15대와 같이 5의 배수는 중립수이므로 언제나 한반도지형에서는 과도기 대통령이 나옵니다. 아마 김대중 선생도 한글 이름인 김(5획), 대(5획), 중(5획)의 합계가 15획이고 한문 이름인 金(8획), 大(3획), 中(5획)의 합계가 15획이고 영어 이름도 Kim(6획), Dae(4획), Jung(5획)의 합계가 15획이다보니 반드시 15대 대통령이 될 것이며 아마 연립 정부가 아니면 여소야대가 되든 그 대통령의 권력이 분산될 것입니다. 그러면 10대 최규하 이후에는 누가 되겠습니까? 바로 정감여록에는 박 씨 장군이 머리에 총을 맞아 죽는다는 그 이후부터 김영삼 대통령이 나타나는 중간 기간인 15년 동안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1대 이후 대통령은 청의남조유이재전전도하지(靑衣南雕酉 利在田田道下止=푸른 군복을 입은 독수리상의 대머리(전두환)가 나타나 길 도(道)가 붙은 사람(허문도)의 도움으로 대통령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덕의남원붕천혼천불(德義南猿朋千魂千佛=덕의 옷을 입은 원숭이 상의 사람(노태우가 원숭이 상)이 친구의 도움으로 대통령이 되어 천 사람의 혼을 달래고 천 번의 불사를 한다=광주사태)고 되어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이 아마 각하의 이후에는 15년 간 이 나라를 이끌어 갈 것으로 되어 있으니 각하가 하야한 이후에는 후배 군인들의 쿠데타가 예상되며 3김씨는 15년간의 정치휴가를 떠나는 신세가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후배 군인들이 아마 천혼천불이라 하였으니 정권을 잡는 과정에서 엄청난 사람인 천여명이 죽고 그 천여 명의 영혼을 그 다음 대통령이 불심(佛心)으로 씻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광주사태가 일어났음) 아마 군인들이 쿠데타를 하여 정권을 잡고 친구끼리 두 사람이 교대로 대통령이 될 것으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각하는 큰 걱정하지 않아도 하늘은 알아서 나라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아마 각하가 물러나도 약 이십 년 후에나 문민정부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는 김영삼 총재가 대통령이 될 나이가 되는데 정감여록에는 14대 대통령으로는 법의남목피신(法衣南木皮申 = 법을 만드는 옷을 입은 원숭이상(노태우가 원숭이 상이므로 김영삼씨가 합당하는 것.)의 가죽(민정당)을 뒤집어 쓴 교회장로(木=十+人=십자가에 사람이 매달려 있으므로 장로로 봄)은 김영삼 총재로 봅니다. 그분이 국회의원을 많이 했으니 법의(法衣)라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봉황 상인 김영삼 총재와 까마귀 상인 김대중 선생은 청룡상인 각하와 아무런 인연이 없으며 김종필 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서로가 주고받을 것이 없다는 것이며 서로에게 무익하다는 것입니다.

  황룡(이무기=구렁이) 상인 김종필 씨도 청룡상인 각하가 있는 한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며 대를 잇지도 못합니다. 그러니 각하가 지금 9대 대통령이므로 10대 대통령은 반드시 과도기 대통령이 나타나게 되어 있으므로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1980년 이전에 물러나셔야 합니다. 일체의 후계체제를 걱정하지 마시고 물러나면 그동안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국민들도 지지자로 돌아설 것입니다. 섣불리 후계자를 정한다거나 여당을 지목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영웅은 영웅답게 물러나야 합니다. 각하께서 종종 친인척 사업가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지요. 「너희는 절대 날 앞세우고 사업하지 마라. 내가 대통령 언제 그만 둘지 모르는데 다음 대통령한테 돈 뺏기고 구속되고 고생한다. 돈 많이 벌어놓을수록 돈 다뺏기고 징역 오래 살게 된다. 그러니 지금은 섭섭하겠지만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라고 타이르시는 말씀처럼 이제 각하가 그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각하 말씀대로 5년만 더 집권하면 외국에 돈을 빌려주는 채권국이 되어 일본 경제를 앞지를 수 있으나 지금 물러나면 각하가 이루어놓은 경제가 몰락하는 경우가 온다 할지라도 이제 역사는 각하가 떠날 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복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가 봅니다. 보릿고개 넘기더니 너무 성급하게 민주주의를 갈구하는데 1층에서 2층을 거치지 않고 3층으로 바로 올라가려는 우리 국민들은 결국 각하가 물러나고 나면 머지않아 1층으로 다시 추락할 때가 올 것입니다.
  저는 17대 이후부터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 아닌 진천사대천명(盡天事待天命)의 대통령이 되고자합니다


“15대는 십오삼김(十五三金)으로 김대중 선생의 이름이 영어, 한글, 한문의 합계가 각각 15획이므로 15대 대통령이 될 것이며 16대는 김대중 선생에 의해 소인득권(少人得權)으로 젊은 대통령이 권력을 잡는 집권이 아니라 권력을 얻다시피 한 득권(得權)이 되어 냉정한 이성적 판단보다는 풍부한 감수성의 탈권위주의적이고, 자유분방하고, 야생적이고 순수한 통치수단이 빗물이 고여 썪은 것 같은 지식의 고정 틀 속에 박힌 사회 기득권 정당과 엘리트 정치인들과의 충돌로 좌충우돌형의 정변을 유발하는 좌와 우, 부자와 가난한 자, 동과 서, 젊은이와 노인, 서울과 지방 등의 분열이 일어나는 국운을 맡은 대통령이 나올 것입니다.

  2003년경이 되면 마침 경기침체와 격변기가 되고 국내는 실업자가 늘어나면 하늘이 16대 대통령으로 하여금 정치적대립에 치중하는 혼미한 국운(國運)을 주어 다음에 나타날 세계적 지도자의 등장을 위한 초석을 준비하게 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의 뜻입니다.

  어둠이 있어야 빛이 밝아 보이듯 16대 대통령의 임기동안의 국운을 겪어본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강력하고 청렴한 지도자를 원하게 되며 17대 이후에 나타날 아시아에서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타골도 예언한 바 있는 동방의 등불로 또는 성경과 불경과 천부경 등에 예언되어 저는 그 때 대통령이 되어 한민족을 세계에 세우고 남북통일, 아시아 연방통일을 실현하고 세계평화를 이루는 세계적인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하늘은 단군 때 만들어진 천부경에도 1자가 11개 나와있듯이 저는 이승만, 윤보선, 허정 그리고 각하와 각하 이후에 여섯명의 대통령과 16대 대통령까지, 10명의 대통령을 가정교사로 저에게 그들의 장·단점을 보여주어 저를 11번째 대통령으로서 동방역사를 이루라는 소명을 주었습니다.

  단군 시대에 하늘이 내렸다는 천부경의 81자 중 일부의 원문을 보면 운삼사성환57(運三四成環五七)로써 예수는 3일만에 부활하고 40일만에 승천한다고 예언되어 있고 그러나 후천 5만년을 위해 태어날 동방의 등불(구세주요) 신인(神人)인 허(許) 씨는 양력 1월 1일과 음력 11월 13일날 태어나는데 57세에 대통령이 된다고 되어 있어서 앞으로 20년 이상이나 남았습니다. 천부경에서 1과 11은 신인(神人) 이 신천지(新天地)를 열기 위해 세상에 태어나는 숫자이고 13일은 구세주가 오는 숫자로 되어 있는데 제가 바로 1950년 1월 1일 생이며 그 당시 음력으로 11월 13일이었으며 제가 2007년 1월 1일이 제 생일이 되는데 그때도 음력 11월 13일이 됩니다. 그 때가 제 나이가 만 57세가 되는데 천부경에는 그 사람이 바로 동방의 등불 그때부터 등장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저 역시도 초등학교 때 천부경을 배우면서 스승이 저를 보고 천부경에 나오는 그 사람이 바로 저리는 것을 여러 번 강조했습니다. 우리 국민은 산업화를 먼저 하기위한 각하의 독재가 물러가면 민주화가 만병통치약인 줄 알고 좋아하겠지만 민주화가 빵과 일자리를 해결하기는커녕 각하가 이루어 놓은 경제를 망치므로써 독재를 하더라도 몇 백 명의 국회의원보다는 단 한 사람의 천재 정치인이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몇 십 년간 각하가 이루어 놓은 경제는 양 김씨를 거치면서 순식간에 무너질 것입니다.

  2006년 이후에는 천재 정치가 무엇인지, 왜 기업에선 천재 경영과 나라에서는 천재 정치시대가 와야 되며 왜 아시아 연방을 한국이 통일해야 아시아 40억이 미국과 유럽을 무장해제하고 저 아랍과 이스라엘의 종교전쟁을 끝낼 수 있는지를 우리 국민들은 깨닫게 될 것입니다.

  박정: “그렇다면 동방의 등불이라는 자네에 대한 구체적인 예언이 나와 있는 내용은 무엇인가?”

  “각하! 그것은 천부경 내용 전체는 예수의 출생과 그 다음 구세주(동방의 등불)의 출생과 역할을 이야기 한 책이며, 그 이외의 성경의 이사야 46장 11절의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등 10여 가지 성경의 예언에 동방과 저의 이름인 경영이 동시에 나오는 것 또한 우연한 일치가 아니며, 불경의 미륵경, 격암유록 등 수십가지의 예언서를 종합해 보면 동방의 등불이 동방의 작은나라인 우리나라에서 나타난다고 했으며 그 사람은 진천사인(盡天事人) 우성재야(牛聲在野), 기축쌍축(己丑雙丑), 공전멸병(空錢滅兵), 천허권래(天許權來)로 되어 있습니다.





  진천사인(盡天事人)이란 진인사인(盡人事人)의 반대말이며 진천사대천명(盡天事待天命)은 사람이
최선을 다한 뒤 하늘의 명을 받는다는 뜻이지만 진천사대천명은 하늘이 최선을 다해 명을 내린 사람이며 약자로서 진천사인이란 하늘이 낸 사람이란 뜻입니다. 각하 역시 진인사인이 아닌 진천사인입니다. 그 증거로는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었던 신익희 선생이 선거 이틀을 앞두고 사망하고, 또한 그 다음으로 대통령 당선이 확실했던 조병옥 박사가 대통령 선거를 두 달 앞두고 사망한 것은 하늘이 그동안 길러온 각하를 통하여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한 진천사대천명을 위해 두 분을 희생 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신익희 선생이나 조병옥 박사가 대통령이 되어 이승만 대통령을 물러나게 했다면 4.19나 5.16은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며 각하는 나타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늘은 위기에 대비해 항상 예정된 지도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타날 것을 예언한 우성재야(牛聲在野)는 그때 나타나는 아시아인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기축생 소띠라는 뜻이며 제가 1950년 1월 1일생으로 음력으로 소띠입니다.

  각하의 민주공화당이 황소인데가 제가 소띠이므로 두 개의 소가 있으므로 소띠 지도자가 나타나 황소바람을 일으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기축쌍축(己丑雙丑)은 각하가 아시는 것처럼 제가 1950년 1월 1일 생이다보니 음력으로는 1949년 11월 13일 소띠 기축생이며 민주공화당 심볼마크가 황소이므로 제가 그 때까지 각하의 공화당을 지키고 있게 될 것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여야 정당과도 연합해서라도 대통령에 당선 될 것입니다.

  공전멸병(空錢滅兵)은 돈 전(錢)이란 글자에서 병사[戈=창과]를 멸[滅兵]하고 나면 김(金) 씨 성만 남는데 그 김(金) 씨 성 앞에 빌 공(空)이 있으므로 김(金) 씨 성을 비우다[空]는 뜻이므로 김(金)씨 성을 비우면 아무 글자도 남지 않습니다.

  이 말은 김해 김(金) 씨만이 김(金) 씨 성을 없애도 동성동본인 김해 허(許) 시가 남습니다. 그러므로 동방역사를 이루어 낼 동방의 등불이라는 진천사인(盡天事人)은 김해 김 씨와 같은 성씨인 허 씨 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허 씨 성이 나오기 전에도 동방의 등불이 나타날 나라에서는 언제나 왕이나 대통령도 윤허나 허가9許可)를 받아야 되게해 놓았습니다. 천허권래(天許權來)란 하늘에서 권력을 허락받은 자가 온다는 뜻이며 간접적으로 허(許) 씨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책 뒤쪽 부록 끝에 우리 나라 역술인들이 말하는 통일 대통령은 허(許) 씨라는 조선일보 기사 참조)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음덕을 베풀어 세 김 씨를 잘 대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공정하고 공평하게 개헌을하여 민주화의 길을 열어 주어야 훗날 어린자식들에게 좋을 것입니다. 각하가 경제를 살렸어도 각하가 장기 집권한 것과 독재를 하며 민주인사를 탄압했다는 것은 언제나 사후에도 따라다닐 것입니다. 소련의 스탈린이 사망했을 때 스탈린의 외동딸은 아버지의 장례식에 모인 각료들을 향해 격양된 어조로 “당신들이 내 아버지의 독재를 도왔으므로 우리는 모두 범죄자가 되었다. 그러니 나는 독재자의 딸로서 소련에서 국민의 얼굴을 볼 수 없으니 미국으로 망명해 가겠다.”는 말을 하며 각료들을 꾸짖고 그녀는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후 소련정권은 그녀를 평생생활비를 미국으로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각하의 자녀들이 이렇게 되어서 되겠습니까?”

  박정희: “자네 말을 듣고 보니 참으로 큰 줄기는 하늘에서 다 정한 것이구먼.”

  허경영: “이런 역대 대통령들이 앞으로 200년 동안이나 예언이 되어 있으니 지금까지는 한치의 오차가 없었습니다. 이제 1980년 이후에는 권력을 붙들고 있으면 절대 안됩니다. 만약 지금부터라도 신속하게 물러날 준비를 하신다면 1980년 안에 들이닥칠 위기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비행기가 활주로에 내려앉을 때가 매우 위험한 것처럼 각하는 이제 신속하게 대통령을 하야하겠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무총리 과도기 체제에 넘긴 채 여야가 알아서 하게 맡겨버려야 합니다. 부정축재한 일이 전혀 없으니 각하를 어느 누구도 다치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시골에 가서 농사를 지으면서 노후를 보내시며 새마을 운동을 몸소 실천해 보이시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그러니 퇴임하시기 전에 반드시 서둘러야 할 일이 있습니다. 착륙하기 위해서는 비행기의 고도를 낮추어야 합니다.

  유신헌법을 민주헌법으로 바꾸고 그동안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인권침해가 있었던 모든 법률을 공정하고 평등한 보편타당한 법률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하야성명과 함께 그동안의 인권침해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그 보상을 철저히 해주어야 하며 사면 복권시켜 주어야 합니다.”

  박정희: “알았어. 내가 물러나면 줄줄이 잡혀갈 부정축재한 여당정치인들과 차지철이 가만히 있겠나? 하여간 자네 말대로 해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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