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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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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세력들이 봐야 될 다큐<태양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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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이여진 조회수 414


한 용감한 러시아감독이 북한 검열을 피해 복사해 놓은 다큐--<태양 아래서>


러시아감독은 말한다.


-북한은 하나의 세트장이다--라고.

그리고, 우리는 연약한 8살 여자 어린이 진미의 눈물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 다큐영화 한 편이 북한에 대해 알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도구가 될 것이다.


한국감독이 그간 북한에 대해 연출한 영화들 보다,  러시아감독이 연출한 다큐는 더 객관적이고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그간

크로싱--북한 탈북자들의 실정

겨울 나비-북한 인권 고발

신이 내린 사람-북한 지하교인들의 비참한 삶

간첩, 은밀하고 위대하게. 기타 등등


그리고

일본이 제작한 북조선-맨 얼굴의 사람들.


ksi의 웹사이트에서 있는 북한관련 영상들.


우리나라 교과부의원들, 정치가들은 이런 다큐를 전 교육기관에 무료 배포하여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것이


왜 우리가 좌편향교과서에서 국정교과서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근데

이상한 것은 이런 사실을 다음이나 포털사이트에서 전혀 내비치지 않는 것이다.


일부 종편 언론들만이 이 사실을 부분적으로 소개해주고 있다는 사실.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들게 하는

귀향, 암살, 동주 등은 엄청난 광고효과로  알려졌는데


 소니의 <인터뷰>,  러시아감독이연출한 <태양 아래서>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네.


미국영화, 1998년 제작된 짐 케리가 주연한 <트루먼 쑈>처럼

북한 인민들은 하나의 거대한 세트장에서   자기도모르는 사이에 억압되고 통치된 거짓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부모들은 그저 생물학적인 부모에 불과하고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태양처럼 모시고 살아야 하는  숙명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헬조선>이 아니고 무엇인가?

북한정권은 해외노동자들의 임금을 90%갈취하고, 인민군들에게 마약을 복용하게 하고, 외교부직원들에게 외화벌이를

강요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모두 눈감고 있는 것인가??????


남한의 자국대통령들에게 험한 말을 쏟아부으면서도, 저 북한의 3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3대세습체제에는

왜 귀를 막고 눈을 막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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